목동에서 인사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 안에서는 늘 희망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도심의 한가운데에 이렇게 인정이 넘치는 곳이

있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네요.
민들레국수집은 사랑으로 기적을 만들어갑니다.
요즘에 세상을 살다보면 나의 가족보다도
나를 더 챙기는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민들레국수집은 나보다 남을 위해 살아가는

사랑에 놀라울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일 놀라운 것은 그것을 평생을 해오신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삶이지요.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도 모자른 것 같습니다.
손님들을 위해 어떠한 것도 아끼지 않으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최고이십니다.
최선을 다하시는 두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