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흥에서 인사드립니다.
언제나 사랑의 향기와 따뜻함을 전해주는 민들레국수집에
며칠 전에 스승의 날이었는데 민들레 공동체는 제게 깨달음을 주는 스승이십니다.
감사인사 드립니다.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일회적으로 베푸는 자선이 아니라 상대방의 어려움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갖는 마음과 용기있는 실천이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가슴찡한 이야기를 읽으면
내가 그동안 모른척했던 우리 이웃들이 생각납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들이 누군지 이제서야 찾았습니다.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의 따뜻한 사랑에
저도 정말 따뜻한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조회 : 3,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