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예수 성심성월입니다.

오늘 무더운 날씨였는데 지금 은 비가 오는 강정마을에서 인사올립니다.

코로나19로 온 세상이 팬데믹인 지금~

민들레 수사님과 VIP손님들은 아픈 곳 없이 잘 지내고 계신지 걱정되네요.

오늘 유튜브에서 '민들레 국수집'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항상 가난한 이웃들에게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 국수집 손님들을

무엇을 해서 먹일까? 등등... 가난한 이웃을 돌보고 사랑하는데

온 마음을 쏟으시는 민들레 수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민들레 공동체에는 늘 기적적인 일들이 가득한가 봅니다.

민들레 일기를 읽으니까 매일 맛있는 도시락과 간식선물로 손님대접한다는 소식 좋습니다.

'역시 민들레 수사님!'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필리핀의 아주 어려운 아이들까지도 밥도 먹을 수 있고,

학교도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아주 축복가득한 민들레 공동체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행복 넘치는 민들레 교우촌 마을로 사랑 나누시고,

하느님의 축복 가운데 나날이 웃음꽃 피는 민들레 공동체를 위해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