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신없이 이렇게 지나다 보면 눈물겹도록 사람이 그립습니다. 
아니 그런 꿈이라도 지니고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이 절망과 고통으로 
아픈 사람들이란 것을 그동안 너무 잊고 살았나 봅니다. 
작은 힘이 모여서 큰 힘이 될수 있다는 것을 일기를 통해 배웠습니다.
코로나19로 절망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의 삶이 감동입니다. 
화이팅하시고 언제나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