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쯤 남편과 함께 쌀드리러 갔다왔습니다

그냥 택배로 붙여드릴까 했는데 어떤 곳인지 궁금도 하고해서...

한참 길을 찾다가 헤메기도 많이했는데...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차한잔 하고 가시라는 말씀에 부끄러워 그냥 인사만 하고 돌아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분주하게 일하시는데 쌀만 달랑 들고와 내밀기가 죄송하더군요

가까운곳이면 설것이라도 도와드리고 싶은 맘입니다.

웃으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