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같이
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지난 시간을 함께 봉사해오신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 겸손히 더 조심스럽게 받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며
조심 조심 자존심 다치지 않고 비참하지 않고 비굴해지지 않게 겸손하게 나누는 삶
민들레수사님의 삶을 통해 많은 사람이 나누는 삶의 행복을 알고 실행하는 걸 봤습니다.
많이 가진 자가 아니더라도 없더라도 나눌 수 있다는걸요.
저도 배우고 싶고 동행하고 나누고 함께하는 마음을 배우겠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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