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인사드립니다.
인천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지요?
비가 많이 와서 여기저기 피해가 있어서 걱정입니다.
그러나 민들레 국수집만은
세월이 가도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살아가고 있음이 은총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요즘 더
각박한 세상안에서도 변함없는 민들레국수집에서
따뜻한 인간의 온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나의 이웃 나의 주변을 얼마나 많이 돌아봤을까 생각해보면
자주 그랬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이곳에 오면 배우고 깨닫습니다.
나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우리, 이웃을 함꼐 생각해야 함을
늘 배우게 됩니다.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사랑을 배우고 또 나눔에 대해 깨닫고 갑니다.
저두 함께 동참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참외상자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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