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20-08-19 20:21
쌀값 조금 보냅니다
글쓴이 :
김훈
조회 : 3,414
군산에서 인사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 속의 이야기들은 내 마음의 무장을 해제해 주었습니다.
아주 작은 사랑과 희망만 있어도 우리의 삶은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
갑자기 세상이 따뜻해지고 환해짐을 느낍니다.
늘 헌신하시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 사랑합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공동체는 행복한 세상입니다.
쌀값 조금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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