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현재 민들레 센터 총 회원은 857명이며,
한 달 이용생활인수는 2380명입니다.
2011년 6월 25일 (토)
◎이용 생활인수 : 95명(회원:93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36명과 72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진료소" 진료!!!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민들레 진료소'가
오늘 스무번째 진료를 하였다.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과 송준호 교수님, 이혜진 교수님외 6명의 의료진분들이
함께하였다.
진료시간은 10시부터 5시까지이며, 진료인원은 총 58명(일반진료:56명/재활의학:2명)
이었다.
맛있는 떡과 초코파이, 요구르트, 커피, 과일, 우유, 쥬스, 사탕을 준비하여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고, 즐거운 진료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18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김00(57세) 자영업을 하다가 5년전 부도가 나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함.
자전거를 타다가 발목을 다쳐 걷지를 못한다고 치료를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남방,면티,운동화,바지,팬티,런닝,수건,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약값 1만원도 지원함.
박00(43세) 3년동안 영등포역에서 어렵게 살고 온몸이 아파서 힘들다고 하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간경화로 너무 힘들다고 종합병원에서 검진 한번 해보는게 소원이라고 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남방,면티,바지,벨트,운동화,치약,칫솔,수건,찜질방티켓 1장을
지원함.
장00(62세) 인천항 콘테이너 하적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요즘 어깨가 너무 아파
치료를 부탁함.
요즘 화수동성당에서 예비자교리를 공부하는데 성경채와 목주를 부탁하여 지원함.
일하러 나갈때 신을 안전화와 작업복을 부탁하여 작업복,안전화,츄리닝을 지원함.
한방파스 2개와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이용생활인들에게 남방, 면티, 바지, 양말, 팬티, 런닝, 면도기, 칫솔, 수건, 운동화를
지원하였다.
2011년 6월 26일 (일)
◎이용 생활인수 : 93명(회원:90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51명과 샤워 78명이 이용했으며,
비가 와서 오늘 센터에 방문한 이용생활인들 모두에게 양말을 한켤레씩 선물로 주었다.
세족실은 15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심00(58세) 7년 가까이 폐지를 주워 역전에서 어렵게 산다고 잠잘방을 부탁하여
민들레 센터장님의 배려로 민들레의 집으로 이사올 예정임.
리어카를 사달라고 부탁하여 민들레 센터장님이 새 리어카(95000원)를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남방,우비,바지,벨트,운동화,양말,팬티,런닝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장00(39세) 부산에 있는 집으로 갈 수 있게 차비를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운동화가 찢어져 물이 샌다고 신발을 부탁하여 운동화를 지원하고 집에 입고 갈 옷을 부탁하여 남방,바지,모자,벨트,양말,팬티를 지원함.
찜질방티켓 2장도 지원함.
궁00(73세) 서울역에서 오랜 노숙생활로 검은 피를 토했다고 치료를 부탁하여 30일
인천의료원에 진료를 예약함.
선반일을 하다가 부도가 나 12년전부터 노숙을 한다고 잠잘방과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함.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옷가방을 잃어버렸다고 하여 잠바,바지,면티,팬티,가방을 지원함.
도서대여 : 45명 / 독후감발표 : 32명 / 한글교실 : 2명
이용생활인들에게 남방, 면티, 바지, 양말, 팬티, 런닝, 면도기, 칫솔, 수건, 운동화를
지원하였다.
2011년 6월 27일 (월)
◎이용 생활인수 : 103명(회원:101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6명과 샤워 82명이 이용했으며,
오후 6시부터 '나눔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민들레 센터장님의 인문학강좌가 있었으며
맛있는 빵과 과일, 과자, 음료를 준비하여 함께 먹으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17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김00(63세) 세차장을 하다가 부도가 나서 어렵게 살아간다고 하소연함.
4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달라고 하여 3만원을 지원함.
두달째밀린 방세를 빌려달라고 부탁하고,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바지,면티,팬티,런닝,운동화를 지원함
홍00(36세) 건설회사를 하다가 5년전에 부도가 나 어렵게 산다고 함.
친구 빚보증을 섰다가 기소중지가 되어 숨어다닌다고 도와달라고 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갈아입을 여름옷을 부탁하여 남방,면티,
바지,운동화,치약,칫솔,수건,비누를 지원함.
현00(49세) 옷 만드는 공장을 하다가 3년전에 부도가 나 이혼하고 아주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요즘 옹달샘에서 잠을 자는데 너무 시끄러워 잠을 못잔다고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목디스크로 고생한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7월 7일 인천의료원 진료를 예약함.
한방파스를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남방,바지,팬티,런닝를 지원함.
그리고 영화 '위험한 상견례'를 상영하였다. (총 29명관람)
도서대여 : 39명 / 독후감발표 : 30명 / 한글교실 : 2명
이용생활인들에게 남방, 면티, 바지, 양말, 팬티, 런닝, 면도기, 칫솔, 수건, 운동화를
지원하였다.
2011년 6월 28일 (화)
◎이용 생활인수 : 102명(회원:99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9명과 샤워 80명이 이용했으며,
서울 요셉병원에서 직원 8명이 방문하여 1~3층 꽃밭가꾸기와 독후감발표를
감동으로 지켜보았다.
그리고 SBS와 MBC 촬영 및 인터뷰를 하였다.
세족실은 17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신00(71세) 부산에서 분식집을 하다가 부도가 나 어렵게 산다고 하소연함.
10년째 노숙생활로 몸이 많이 아프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30일 인천의료원에
치료를 예약함.
5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여름옷을 부탁하여 남방,면티,바지,벨트,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이00(36세) 일주일전 공사장에서 사고를 당해 오른쪽다리를 다쳐 걷지를 못한다고
파스를 부탁하여 한방파스를 지원함.
신발에 구멍이 나서 물이 샌다고 하여 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이00(40세) 3달째 여인숙비가 밀려 여인숙비 20만원을 빌려달라고 부탁함.
5달째 500원으로 생활한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도서대여 : 45명 / 독후감발표 : 33명 / 한글교실 : 2명
이용생활인들에게 남방, 면티, 바지, 양말, 팬티, 런닝, 면도기, 칫솔, 수건, 운동화를
지원하였다.
2011년 6월 29일 (수)
◎이용 생활인수 : 96명(회원:94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3명과 샤워 81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빵과 우유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독후감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비가 많이 와서 오늘 센터에 방문한 이용생활인들에게 양말을 한켤레씩 선물로
주었다.
세족실은 20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홍00(29세) 이마트에 다니다가 갑자기 해고되어 갈곳이 없다고 잠잘방을 부탁함.
한달전부터 서울역에서 노숙을 해서 온몸이 아프다고 치료를 부탁하여 약값 1만원을 지원함. 택배나 배달일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함.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54세) 일주일째 감기몸살로 아프다고 감기약을 부탁하여 지원함.
갈아입을 여름옷을 부탁하여 남방,청바지,가방,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3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강00(61세) 3년간 서울역에서 힘들게 살아간다고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공사장에서 일하다가 손가락과 다리를 다쳐 돈을 못벌어 아주 힘들게 살아간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서00(73세) 5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광주에 있는 고향집에 내려가보는게 소원이라고 차비를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도서대여 : 46명 / 독후감발표 : 37명 / 한글교실 : 2명
이용생활인들에게 남방, 면티, 바지, 양말, 팬티, 런닝, 면도기, 칫솔, 수건, 운동화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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