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후감발표를 한달내내 개근한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속옷, 양말, 목도리, 찜질방티켓을 선물로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세족실에서 발만 씻어도 양말 한켤레를 선물로 드립니다.
2011년 10월 22일 (토)
◎이용 생활인수 : 116명(회원:108명/신규회원:8명)
오늘은 세탁 45명과 샤워 84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진료소" 진료!!!
매월 둘째주, 넷째주에 열리는 '민들레 진료소'가
오늘 스물아홉번째 진료를 하였다.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 박용원 교수님, 김상명 교수님, 송준호 교수님, 김창환 교수님 외 6명의 의료진분들이 함께하였다.
진료시간은 10시부터 5시까지이며, 진료인원은 총 77명(일반진료:74명/재활의학:3명)이었다.
맛있는 카스테라와 과자, 우유, 커피, 녹차, 쥬스, 사탕, 초콜릿을 준비하여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고,
행복한 진료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16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차00(60세) 7년전 부인과 이혼후 집을 나와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고 몸이 많이 아파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우울증으로 인한 정신장애를 앓고 있고 일주일째잠을 못잔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면티,런닝,팬티를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51세) 정신장애 3급으로 허리뼈가 굽어 많이 아파 아주 힘들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하여 인천의료원에 진료를 예약함.
보증금 없는 방을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일주일전에 옷가방을 잃어버렸다고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청바지,면티,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박00(46세) 농산물 도매일을 10년이상 했는데 4년전 부도가 나서 방황하다가 영등포역 주변에서 노숙을 하며 힘들게 지낸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요즘 허리와 다리 통증이 너무 심해 잠을 못잔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한방파스 10매와 찜질팩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빵모자,팬티,양말,수건,치약,치솔을 지원함.
한달동안 1000원으로 생활하였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만원을 지원함.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면티, 남방, 바지, 양말, 팬티, 런닝, 면도기, 칫솔, 치약, 수건을 지원하였다.
2011년 10월 22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07명(회원:105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8명과 샤워 72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요구르트를 가지고와서 이용생활인들과 즐겁게 독후감발표를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세족실은 14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양00(39세) 축산일을 하다가 부도가 나서 2008년부터 아주 어렵게 생활한다고 하소연함.
일년전 일을 하다가 다친 허리가 아직도 아파서 힘들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인천의료원에 진료예약함.
두달째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고 하소연하여 패딩잠바,바지,남방,조끼,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24일 오전 10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 예약함.
최00(59세) 5년전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나서 영등포역에서 힘들게 노숙한다고 하소연함. 10일째 감기몸살로 몸이 많이 아프다고 약값을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5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과 세면도구, 안전화를 부탁하여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강00(65세) 10년동안 중국에서 불법으로 옷가게를 하다가 5년전 한국으로 돌아와 영등포부근에서 어렵게 생활한다고 하소연함.
몸이 많이 아파 힘든 일은 못한다고 공공근로를 부탁함.
갈아입을 부탁하여 잠바,바지,팬티,면티,양말,가방을 지원함.
운동화에 구멍이 나서 물이 샌다고 운동화를 부탁하여 지원함.
민들레 국수집 옆에서 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소원이라고 함.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도서대여 : 38명 / 독후감발표 : 34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면티, 남방, 바지, 양말, 팬티, 런닝, 면도기, 칫솔, 치약, 수건을 지원하였다.
2011년 10월 23일 (월)
◎이용 생활인수 : 119명(회원:116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55명과 샤워 87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백일떡과 카스테라, 우유를 가지고 와서 오늘 센터에 방문한 이용생활인들 모두에게 나누어주었다. 이용생활인들이 아주 행복해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세족실은 20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문00(49세) 문구도매일을 7년넘게 하다가 5년전 부도이후 가정이 파탄하고 거리로 나와 노숙을 시작하게 됨.
2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남방,팬티,런닝,양말,배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양00(59세) 허리를 다친후 일을 못하여 5년동안 서울역 주변에서 힘들게 생활한다고 도와달라고 간곡히 부탁함.
감기몸살로 일주일째 고생중이라고 감기약을 부탁하여 감기약과 찜질방티켓 1장과
담요를 지원함.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면티,양말,팬티,침낭,모자,가방을 지원함.
주00(48세) 6년째 영등포역에서 노숙을 하며 힘들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3개월째 천원으로 생활한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바지,면티,팬티,양말,가방,침낭을 부탁함.
요즘 너무 외롭다고 결혼한번 해보는게 소원이라고 중매를 부탁함.
도서대여 : 47명 / 독후감발표 : 36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면티, 남방, 바지, 양말, 팬티, 런닝, 면도기, 칫솔, 치약, 수건을 지원하였다.
2011년 10월 23일 (화)
◎이용 생활인수 : 114명(회원:110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49명과 샤워 86명이 이용했으며,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1층~3층 계단 물청소와 꽃밭물주기, 창고청소를 하였다.
세족실은 18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박00(63세) 6년전 민들레 센터장님이 방을 얻어주셔서 그때부터 따뜻하게 잠을 자며 편하게생활할 수있다고 감사드린다고 인사함.
요즘 몸이 많이 아파서 큰 병원에서 종합검진 한번 해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31일 인천의료원에서 종합검진 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면티,팬티,양말을 지원함.
김00(49세) 7년전부터 영등포역에서 노숙을 하며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공사장에서 일을 하려고 하는데 작업복과 안전화가 없다고 하여 작업복과 안전화, 차비 2만원을 지원함.
역전에서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옷이 하나도 없다고 하여 패딩잠바,바지,남방,양말,팬티,침낭을 지원함.
따뜻한 방에서 잠한번 실컷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최00(52세) 중학교 중퇴 후 가출하여 지금까지 외롭고 힘들게 살았다고 도와달라고 함.
중국집 요리사로 20년 살았다고 요리사 일자리를 부탁함.
요즘 치아가 너무 아파 잠을 못잔다고 치료를 부탁하여 30일 민들레 치과를 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바지,남방,팬티,양말,모자,운동화를 지원함.
도서대여 : 42명 / 독후감발표 : 35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면티, 남방, 바지, 양말, 팬티, 런닝, 면도기, 칫솔, 치약, 수건을 지원하였다.
2011년 10월 24일 (수)
◎이용 생활인수 : 125명(회원:120명/신규회원:5명)
오늘은 세탁 54명과 샤워 90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바나나, 떡,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도란도란 상담을 하였다.
세족실은 23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오00(62세) 20년넘게 철물점을 하다가 부도가 난 뒤, 서울역에서 3년넘게 노숙을 하고 있는데 온몸이 많이 아파 힘들다고 하소연함.
날씨가 추워져 감기몸살로 너무 아프다고 잠자리를 부탁하여 약값 1만원과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팬티,목폴라,양말,칫솔,치약,수건을 지원함.
이00(45세) 12년동안 갑상선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걷는 것도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함. 요즘 기침이 많이 나와 잠을 잘 수 없다고 큰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부탁하여
11월 15일 인천의료원에 종합검진 예약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팬티,양말,침낭,면티,바지를 지원함.
약값과 잠잘방을 지원하여 약값 2만원과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노00(67세) 중국집을 15년이상 운영하다가 5년전 부도가 나고 아내와 이혼하고 자식들과 헤어진 뒤 부천역에서 3년째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함.
감기몸살로 많이 아프다고 약값을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과 신발을 부탁하여 잠바,목폴라,내복,바지,팬티,양말,운동화,침낭을 지원함.
도서대여 : 48명 / 독후감발표 : 40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면티, 남방, 바지, 양말, 팬티, 런닝, 면도기, 칫솔, 치약, 수건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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