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현재 민들레 센터 총 회원은 1246명이며,
한 달 이용생활인수는 2738명입니다.
* 독후감발표를 하는 모든 이용생활인들에게 목도리, 빵모자, 찜질방티켓,
장려금 3000원을 드립니다.
2011년 10월 29일 (토)
◎이용 생활인수 : 109명(회원:107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2명과 샤워 79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가래떡과 바나나,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독후감발표를 하면서 함께 나누어 먹었다.
세족실은 17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주00(58세) 7년전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 용산역에서 5년째 노숙을 하며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4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증과 의료보험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큰 병원에서 종합검진 한번 받아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11월 12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면티,양말,팬티,런닝을 지원함.
최00(23세) 이마트에서 갑자기 해고되어 2달째 영등포역에서 노숙을 한다고 도와달라고 간곡히 부탁함.
요즘 몸이 많이 아파 따뜻하게 잠잘방을 부탁하여 민들레 센터장님이 여인숙비 한달을 지원함.
2달째 옷을 못갈아입었다고 하소연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양말,팬티,운동화를 지원함. 한달째 잡비 천원으로 산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윤00(63세) 20년동안에 샷시일을 하다가 회사가 부도난후 일자리를 잃고 어렵게 생활하다가 노숙을 하게 되었다고 도와달라고 함.
잠잘방을 구해주면 주민등록을 옮기고 동사무소 희망근로일을 할 수 있다고 부탁하여 민들레 센터장님이 방을 알아보고 있는 중.
운동화가 떨어져 물이 샌다고 하여 패딩잠바,면티,바지,팬티,운동화를 지원함.
치과치료를 부탁하여 30일 민들레 치과에 진료예약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39명 / 독후감발표 : 32명 / 한글교실: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면티, 남방, 내복, 팬티, 런닝, 치약, 칫솔, 면도기, 수건, 운동화를 지원하였다.
2011년 10월 30일 (일)
◎이용 생활인수 : 95명(회원:93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36명과 샤워 72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가래떡과 밀감을 보내주어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14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이00(42세) 용산역에서 1년째 노숙생활을 하며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함.
요즘 감기몸살로 많이 아프다고 약을 부탁하여 약값 1만원을 지원함.
역에서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갈아입을 옷과 가방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면티,바지,양말,팬티,침낭,배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최00(35세) 2년동안 서울역 종묘공원에서 어렵게 살았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파스를 부탁하여 한방파스 6매를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런닝,양말,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신00(57세) 영등포역에서 2년째 노숙을 하니 몸과 마음이 아파 죽고싶다고 하소연함.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함.
노동일을 해야하는데 안전화가 없다고 부탁하여 안전화를 지원함.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 담요를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면티,팬티,양말,담요를 지원함.
도서대여 : 34명 / 독후감발표 : 31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면티, 남방, 내복, 팬티, 런닝, 치약, 칫솔, 면도기, 수건, 운동화를 지원하였다.
2011년 10월 31일 (월)
◎이용 생활인수 : 117명(회원:114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7명과 샤워 85명이 이용했으며,
오후 6시부터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은 창조적 존재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민들레 센터장님의 인문학강좌가 있었으며 맛있는 음식과 과일, 과자, 음료, 커피를
준비하여 함께 먹으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22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김00(54세) 3년전 식당을 하다가 부도 후 아주 어렵게 생활한다고 하소연함.
여인숙비가 2달째 밀렸다고 여인숙비를 빌려달라고 부탁하여 10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면티,바지,양말,팬티,수건을 지원함.
요즘 치아가 많이 아파 치과치료를 부탁하여 11월 13일 민들레 치과에 진료예약함.
박00(66세) 20년동안 농장이 부도가 나서 부인과 이혼하고 거리에서 생활하게 됨.
요즘 허리가 너무 아파 큰 병원에서 검진을 한번 받아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11월 21일 인천의료원에 진료예약함.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함.
3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면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이00(35세) 3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골 1년전 아버님마저 돌아가시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식당에서 주방보조일을 하며 힘들게 살아가다 일자리를 잃어 3개월째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함.
공원에서 자다가 지갑을 잃어버려 주민등록증 재발급과 잡비를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알코올 중독으로 6개월째 힘들게 산다고 병원치료를 받아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민들레 진료소에 진료를 예약함.
11월 1일 오전 11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을 예약함.
그리고 영화 '고지전'을 상영하였다. (총 24명 관람)
도서대여 : 43명 / 독후감발표 : 37명 / 한글교실: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면티, 남방, 내복, 팬티, 런닝, 치약, 칫솔, 면도기, 수건, 운동화를 지원하였다.
2011년 11월 1일 (화)
◎이용 생활인수 : 119명(회원:115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45명과 샤워 83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바나나와 초코파이,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상담을 하며 맛있게 먹었다.
세족실은 19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권00(43세) 목수일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 일을 못하게 되어 3년째 영등포역 주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요즘 온몸이 너무 아프고 특히, 다리관절이 너무 아파 약값을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두달째 옷을 못갈아입어서 냄새가 난다고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면티,바지,팬티,양말,수건을 지원함.
고00(61세) 3년전 부인과 사별한 후, 술로 세월을 보내다가 모든걸 잃고 거리에서 노숙을 하는데 심한 우을증에 걸려 살고 싶지 않다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내복,바지,면티,팬티,런닝,목도리,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52세) 부산에서 화물차를 10년넘게 운전했는데 물류회사가 부도나 차와 일자리를 잃고 6개월전부터 영등포역에서 어렵게 살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1년째 가족이 있는 부산에 가보지 못했다고 울면서 가족이 보고 싶다고 하여 차비 5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남방,런닝,면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은혜를 꼭 갚겠다고 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45명 / 독후감발표 : 40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면티, 남방, 내복, 팬티, 런닝, 치약, 칫솔, 면도기, 수건, 운동화를 지원하였다.
2011년 11월 2일 (수)
◎이용 생활인수 : 124명(회원:121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7명과 샤워 85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바나나, 초코파이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다.
세족실은 25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윤00(39세) 용산역에서 4년째 노숙을 하고 있는데 온몸이 아파 괴롭다고 하소연함.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함.
겨울옷을 부탁하여 잠바,면티,바지,팬티,런닝,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45세) 대전에서 봉제공장을 하다가 부도가 나서 이혼하고 그때부터 서울역에서 2년동안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요즘 추워서 너무 힘들다고 잠잘방을 부탁함.
2년전에 부탁함 주민등록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런닝,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김00(57세) 4년전 일자리를 잃고 알콜의존증으로 하루하루 힘들게 역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알코올을 끊고 싶은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면티,양말,팬티를 지원함.
전북 농장에 일자리가 있는데 차비가 없다고 부탁하여 차비 3만원을 지원함.
작업복을 부탁하여 작업복과 츄리닝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47명 /독후감발표 : 42명 / 한글교실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면티, 남방, 내복, 팬티, 런닝, 치약, 칫솔, 면도기, 수건, 운동화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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