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후감발표를 한달내내 개근한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속옷, 양말, 목도리,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선물로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세족실에서 발만 씻어도 양말 한켤레를 선물로 드립니다.

2011년 12월 17일 (토)

◎이용 생활인수 : 133명(회원:130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52명과 샤워 81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바나나,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독후감 발표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16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심00(58세) 출판업을 20년넘게 하다가 5년전 부도가 나서 모든걸 잃고 그때부터 어렵게 산다고 하소연함.

요즘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두달째 갈아입을 옷이 없다고 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내복,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하00(35세) 택배일을 7년째 하다가 2년전 허리를 다쳐 그만둔 후 아무것도 못하고 힘들게 산다고도와달라고 하소연함.

3개월전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패딩잠바,면티,내복,바지,목도리,양말,수건,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1장을 지원함.

자활근로 일자리를 부탁함.

이00(62세) 30년넘게 인쇄소 사업을 했는데 2년전 갑자기 부도가 나서 어려워지기 시작했으며 용산역에서 어렵게 살고 있다고 하소연함.

요즘 감기몸살로 많이 아파 노숙하기가 어렵다고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빵모자,바지,팬티,양말을 지원함.

허리와 다리가 많이 아파서 큰 병원에서 치료받기를 부탁함.

도서대여 : 48명 / 독후감발표 : 34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면티, 남방, 내복, 목도리,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운동화를 나누어주었다.

2011년 12월 18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28명(회원:126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9명과 샤워 78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카스테라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상담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17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조00(43세)자식에게 버림받고 서울역에서 6개월째 영등포역전에서 노숙하며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알콜중독으로 너무 고통스럽다고 병원 치료를 받아보는게 소원이라고 함.

침낭과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목폴라,목도리,내복,팬티,양말,수건,빵모자,침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과 잡비 1만원을 지원함.

서00(55세) 영등포역에서 2년째 어렵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다고 일자리를 알아봐달라고 부탁함.

1년전 주민등록증이 말소되었다고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평생 소원이라고 함.

김00(63세) 유흥업소에서 20년넘게 일했는데 불이 나서 일자리를 잃고 그때부터 어렵게 산다고 하소연함.

여관방에서 8개월째 살고 있는데 일을 못해 2달째 방세가 밀렸다고 방세 20만원을 부탁하여 10만원만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남방,바지,팬티,내복,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45명 / 독후감발표 : 31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면티, 남방, 내복, 목도리,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운동화를 나누어주었다.

2011년 12월 19일 (월)

◎이용 생활인수 : 138명(회원:134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52명과 샤워 84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단판빵과 귤, 베지밀을 가지과 와서 센터를 방문한 이용생활인들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다.

세족실은 18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홍00(32세) 5년동안 다닌 자동차 정비회사에서 6개월전 갑자기 해고된 후 아주 어렵게 산다고 하소연함.

온몸이 아파 큰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아보는게 소원이라고 함.

6개월전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목폴라,빵모자,목도리,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67세) 30년동안 고혈압과 당뇨합병증으로 죽지못해 살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6개월째 천원으로 생활한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내복,양말,목도리,빵모자,털신을 지원함.

약값을 부탁하여2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10장을 지원함.

민들레 국수집 옆에 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평생 소원이라고 함.

진00(53세) 분식집을 하다가 2년전 부도가 난 후 그때부터 어려워져 서울역에서 사는데 감기몸살로 많이 아프다고 약값을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무스탕,바지,내복,면티,팬티,런닝,양말,목도리,빵모자를 지원함.

요즘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안경을 지원함.

잠한번 편한 곳에서 실컷 자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도서대여 : 42명 / 독후감발표 : 39명 / 한글교실 :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