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현재 민들레 센터 총 회원은 1326명이며,

한 달 이용생활인수는 2867명입니다.

2011년 12월 31일 (토)

◎이용 생활인수 : 132명(회원:130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3명과 샤워 81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바나나,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독후감 발표를 하며 맛있게 먹었다.

세족실은 18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박00(45세) 3년전 분식점을 운영하다 망하고 그때부터 아주 어렵게 생활한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영등포역에서 가방을 잃어버렸다며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배낭,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을 지원함.

5개월동안 천원으로 생활했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이00(41세) 화도진공원에서 2년째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날씨도 춥고 온몸이 아프다고 하소연함.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서 하지 못한다고 배달일을 부탁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빵모자,팬티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백00(59세) 정신지체 2급 장애인으로 부천역에서 노숙생활을 하며 어렵게 산다고 하소연함.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 온몸이 아프고 일주일전부터 감기로 고생한다며 약을 부탁하여 약값 1만원을 지원함.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목폴라,내복,팬티,양말,수건을 지원함.

잠한번 실컷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손이 떨리고 위가 많이 아프다며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2012년 1월 7일 민들레 진료소에 진료 예약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42명 / 독후감발표 : 35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남방, 내복, 목도리,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운동화를 나누어주었다.

2012년 1월 2일 (월)

◎이용 생활인수 : 127명(회원:125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2명과 샤워 84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감귤과 바나나, 카스테라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상담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14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이00(47세) 슈퍼마켓을 운영하다가 사기를 당해 가게를 넘기고 모든걸 잃은 후 그때부터 영등포역에서 3년 넘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함.

온몸이 아프고 특히, 허리통증이 심해서 잠을 못잔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한방파스

6매와 약값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반코트,목폴라,바지,목도리,장갑,팬티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서00(39세)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일하다가 해고를 당하고 1년전부터 어려워져 부평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일하러 나갈 작업복과 안전화를 부탁하여 지원함.

아무일이나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중.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면티,바지,목도리,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최00(63세) 20년넘게 동대문시장에서 신발장사를 하다가 친척 보증을 잘못서는 바람에 다 날라가고 1년전부터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3개월째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고 하여 패딩잠바,목폴라,내복,팬티,바지,장갑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주머니에 천원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43명 / 독후감발표 : 38명 / 한글교실 :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