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서센터를 방문하는모든이용생활인들에게

목도리, 장갑, 털모자, 침낭, 찜질방티켓을 선물로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세족실에서 발만 씻어도 양말 한켤레를 선물로 드립니다.

2012년 1월 7일 (토)

◎이용 생활인수 : 134명(회원:131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7명과 샤워 76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감귤,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독후감 발표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18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최00(46세) 갑상선 합병증으로 3년째 힘들게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약값과 인슐린 주사기를 사야한다고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한번 받아보는게 소원이라고 말함.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목폴라,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이00(53세) 자동차 부속품을 만드는 회사를 다니다가 1년전 회사가 부도난후 그때부터 어려워져 노숙을 하게 되었다고 하소연함.

일을 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다고 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목팔라,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한00(31세) 배에서 선원으로 2년 일하다가 허리를 다쳐 일을 못해 돈을 못 벌어서 생활이 어려워져 영등포역에서 6개월째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함.

1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목폴라,침낭,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39명 / 독후감발표 : 32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면티, 남방, 내복, 목도리,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운동화를 나누어주었다.

2012년 1월 8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29명(회원:120명/신규회원:9명)

오늘은 세탁 36명과 샤워 74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백일떡을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상담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17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유00(63세) 6년째 용산역에서 노숙생활을 하다보니 온몸이 아프고 힘들다고 하소연함.

5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리면 일하러 나갈 수 있다고 부탁하여 10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민들레 국수집 근처에 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소원이라고 함.

김00(49세) 제과점을 하다가 3년전 부도가 난 후 그때부터 어려워져 서울역에서 1년넘게 노숙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감기몸살로 일주일째 고생하고 있다며 약을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역에서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패딩잠바,내복,목폴라,바지,양말,운동화를 지원함.

한00(52세) 영등포역에서 3년째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천식으로 기침이 심하고 온몸이 아프다고 하여 14일 민들레 진료소를 예약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빵모자를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하여 3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도서대여 : 36명 / 독후감발표 : 31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면티, 남방, 내복, 목도리,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운동화를 나누어주었다.

2012년 1월 9일 (월)

◎이용 생활인수 : 132명(회원:129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2명과 샤워 89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감귤, 초코파이,우유를 가지과 와서 센터를 방문한 이용생활인들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다.

세족실은 20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이00(53세) 2년째 서울 을지로 지하도 입구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날씨도 춥고 온 몸이 아파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함.

주민등록이 말소가 되어 일자리를 얻을수 없다고 하여 주민등록 살리는 비용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과 침낭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면티,내복,양말,팬티,런닝,침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함.

박00(34세) 거리에서 1년째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날씨도 춥고 너무 힘들다고 잠잘방을 부탁함.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서 사는게 힘들다고 하소연함.

허리가 너무 아파서 잘 걸을 수 없다고약값을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면티,팬티,양말,작업복,안전화를 지원함.

전00(72세) 5년째 부평역주변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고 외롭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5개월째 천원으로 산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빵모자,팬티,양말,목도리를 지원함.

열심히 돈 모아서 방한칸 얻는게 소원이라고 함.

도서대여 : 42명 / 독후감발표 : 35명 / 한글교실 :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