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현재 민들레 센터 총 회원은 1346명이며,
한 달 이용생활인수는 2910명입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한권 읽고 독후감발표 노트 한 권을
다 채우면 소원을 말하면 그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2012년 1월 28일 (토)
◎이용 생활인수 : 133명(회원:129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42명과 샤워 81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진료소" 진료!!!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민들레 진료소'가
오늘 서른다섯번째 진료를 하였다.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과송준호 교수님, 이건영 교수님외 6명의 의료진분들이
함께하였다.
진료시간은 10시부터 5시까지이며, 진료인원은 총 70명이었다.
맛있는 초코파이와 요구르트, 쥬스, 사탕, 비스켓, 녹차, 커피를 준비하여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고행복한 진료시간을 가졌다.
상담은 지00(49세) 부평역에서 2년째 노숙을 하며 힘들게 살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관절염이 심해 걷지를 못한다고 치료를 부탁함. 운동화가 구멍이 나서 물이 샌다고 운동화를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청바지,양말,팬티,세면도구,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김00(61세) 5년전 벨트장사를 하다가 부도가 난후 어렵게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4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빵모자,장갑을 지원함.
귀가 잘 안들린다고 큰 병원에서 치료를 부탁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이00(55세) 20년넘게 건축일을 하다가 6개월전에 허리를 다친후 아무일도 못한다고 힘들다고 하소연함.
눈이 잘 안보인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안경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목도리,장갑,빵모자를 지원함.
고향 여주에 한번 내려가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차비 2만원을 지원함.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내복, 목도리, 장갑, 털모자, 귀마개,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을 나누어주었다.
2012년 1월 29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26명(회원:124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38명과 샤워 77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독후감발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16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송00(37세) 10년넘게 문구점을 하다가 6개월전에 부도난후 아내와 이혼하고 그때부터 어렵고 힘들게 살아간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일주일째 감기몸살로 많이 아프다고 따뜻한 방에서 푹 자고 싶다고 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내복,팬티,양말,목도리,마스크를 지원함.
요즘 치아와 잇몸이 너무 아파 잠을 못잔다고 치과치료를 부탁하여 2월 10일 민들레치과 진료예약함.
박00(56세) 홀어머니와 둘이 어렵게 살아간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영등포역에서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두달째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고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내복,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팬티,빵모자,양말을 지원함.
운동화가 다 떨어져 발이 시렵다고 하여 털신을 지원함.
한00(61세) 30년넘게 택시운전일을 하다가 1년전 사고가 나서 회사를 그만두고 6개월전부터 영등포역에서 노숙을 하며 힘들게 산다고 하소연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하소연하여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목폴라,내복,양말,목도리를 지원함.
자활근로를 부탁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도서대여 : 48명 / 독후감발표 : 42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내복, 목도리, 장갑, 털모자, 귀마개,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을 나누어주었다.
2012년 1월 30일 (월)
◎이용 생활인수 : 134명(회원:131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0명과 샤워 82명이 이용했으며,
오후 6시부터 민들레센터장님의 인문학강좌가 있었으며 맛있는 음식과 과일, 과자, 음료, 커피, 녹차를 준비하여 함께 먹으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22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민00(63세) 2년째 영등포역에서 노숙을 하다보니 춥고 온몸이 아프고 힘들다고 함. 팔,다리가 많이 아파서 아무일도 못한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다리 물리치료를 부탁하여 병원비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내복,목폴라,바지,팬티,양말,빵모자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최00(53세) 정육점을 운영하다가 6개월전에 부도가 난후아내와 이혼하고 알콜중독에 걸려 고생하고 있다며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목도리,운동화를 지원함.
기초생활수급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하여 주민등록증도 살리고 현재 알아보고 있는 중.
두달째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하여 2만원을 지원함.
박00(39세) 10년넘게 용접,설비일을 하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신후 방황하다 아주 어렵게 노숙을 하며 살고 있다고 하소연함.
한달전부터 치통으로 너무 고생한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10일 민들레치과 진료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목도리,장갑,모자를 지원함.
잠한번 푹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도서대여 : 45명 / 독후감발표 : 38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내복, 목도리, 장갑, 털모자, 귀마개,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을 나누어주었다.
2012년 1월 31일 (화)
◎이용 생활인수 : 127명(회원:126명/신규회원:1명)
오늘은 세탁 45명과 샤워 81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바나나, 귤, 쵸코파이,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상담을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세족실은 19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성00(48세) 3년전 분식점이 부도가 난 후 이혼하면서 그때부터 어려워져 힘들게 노숙을 하며 살아간다고 함.
아파트 경비일을 하려고 이력서를 제출하고 기다리는 중이라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작업복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작업복,패딩잠바,목폴라,남방,모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1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64세) 서인천역 빈집에서 3년째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날씨도 춥고 온몸이 아프다고 하소연함.
자활근로를 부탁함.
침낭과 담요를 부탁하여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목도리,양말,빵모자,귀마개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강00(28세) 이마트에서 6개월전에 갑자기 해고된후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요즘 날씨가 추워져 온몸이 아프고 특히 감기몸살로 고생한다고 약값을 부탁하여 약값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목폴라,팬티,양말,장갑,목도리,빵모자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1장을 지원함.
민들레 국수집 옆에 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소원이라고 함.
도서대여 : 43명 / 독후감발표 : 40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내복, 목도리, 장갑, 털모자, 귀마개,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을 나누어주었다.
2012년 2월 1일 (수)
◎이용 생활인수 : 134명(회원:131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8명과 샤워 86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카스테라와 딸기우유를 가지고 와서 센터를 방문한 모든이용생활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세족실은 23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유00(37세) 구로역에서 1년전부터 힘들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요즘 날씨가 추워 감기로 고생한다고 약값을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말소된 주민등록증만 살리면 일할 수 있다고 하여 2만원을 지원함.
작업복과 안전화를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목폴라,팬티,양말,내복,작업복,안전화,세면도구를 지원함.
김00(53세) 노동일을 하다가 한달전 허리를 다친후 일을 못해 그때부터 어려워져 힘들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역전에서 자다가 가방을 분실하여 옷과 가방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내복,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최00(49세) 20년넘게 배를 탔는데 알콜중독으로 아주 어렵게 되어 1년전부터 부평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온몸이 아프고 특히, 위와 간이 아파 잠을 못잔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병원비 2만원을 지원함.
3개월째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고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목폴라,귀마개,목도리,팬티,양말,수건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48명 / 독후감발표 : 45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내복, 목도리, 장갑, 털모자, 귀마개,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을 나누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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