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8월 1일부터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한 권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면 3000원의 장려금을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한권 읽고 독후감발표 노트 한 권을
다 채우면 소원을 말하면 그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2012년 2월 11일 (토)
◎이용 생활인수 : 135명(회원:129명/신규회원:6명)
오늘은 세탁 48명과 샤워 77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진료소" 진료!!!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민들레 진료소'가
오늘 서른여섯번째 진료를 하였다.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과정준호 교수님,김창환 교수님외 6명의 의료진분들이
함께하였다.
진료시간은 10시부터 5시까지이며, 진료인원은 총 69명이었다.
맛있는 초코파이와 요구르트, 쥬스, 사탕, 초콜렛, 쿠키, 녹차, 커피를 준비하여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고행복한 진료시간을 가졌다.
상담은 박00(61세) 20년넘게 정육점을 하다가 3년전 사기를 당한후 망하고 그때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했다고 함.
요즘 독후감발표를 하면서 다시 희망이 생긴다고 고맙다고 인사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빵모자를 지원함.
민들레 센터장님의 도움으로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김00(39세) 건설현장에서 5년동안 일을 하다가 다리를 다쳐 그때부터 일을 못해 어려워졌다고 하소연함.
두달째 1000원으로 생활한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내복,팬티,양말,운동화,가방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정00(52세) 신도림역에서 3년째 노숙을 하고 있는데 요즘 몸이 많이 아파 힘들다고 하소연함.
2년전에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내복,팬티,양말,빵모자,침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감기몸살로 많이 아프다고 약값을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내복, 목도리, 장갑, 털모자, 귀마개, 팬티,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운동화를 나누어주었다.
2012년 2월 12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26명(회원:125명/신규회원:1명)
오늘은 세탁 35명과 샤워 74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백설기떡, 초코파이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독후감발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16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장00(57세)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10살때 고아원을 탈출해 떠돌이로 지내면서 지금은 주안역에서 힘들게 산다고 하소연함.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안경을 지원함.
3년째 척추디스크로 고생한다고 병원진료를 부탁하여 25일 민들레 진료소진료예약함.
한방파스 6매와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목도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이00(73세) 10년전부터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는데힘들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말소된 주민등록과의료보험을 살리면 기초생활수급자를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살 수 있는 방을 부탁하여 10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목폴라,내복,바지,양말,팬티를 지원함.
잠잘방을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민들레 국수집 옆에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소원이라고 함.
한00(42세) 구로역에서 3년째 노숙을 하는데 온몸이 아프고 당뇨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힘들다며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몸이 아파 일도 못하고살기가 어렵다며 도와달라고 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목도리,귀마개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3장을 지원함.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하여 1만원을 지원함.
도서대여 : 40명 / 독후감발표 : 33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내복, 목도리, 장갑, 털모자, 귀마개, 팬티,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운동화를 나누어주었다.
2012년 2월 13일 (월)
◎이용 생활인수 : 137명(회원:133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42명과 샤워 85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센터에 방문한 모든 이용생활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세족실은 21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조00(45세) 벨트만드는 공장을 하다가 5년전 부도가 난 후 아내와 이혼하고 생활이 어려워져 부평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함.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한방파스 6매와 약값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내복,귀마개,마스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63세) 20년넘게 용접일을 했는데 5년전 회사가 부도난 후 그때부터 알콜의존증으로 아주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알콜병원에서 입원시켜달라고 부탁하여 신경외과를 알아보고 있는 중.
3개월전부터 눈이 나빠 앞이 잘 안보인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내복,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00(37세) 마트에서 일하다 갑자기 해고되고 영등포역에서 6개월전부터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감기몸살로 일주일째 고생한다고 약을 부탁하여 약값 1만원을 지원함.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가방과 겨울옷, 운동화를 부탁하여 가방,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민들레 국수집에서 맛있는 밥도 잔뜩 먹고,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독후감발표를 하면서
희망이 생긴다고 감사하다고 함.
도서대여 : 43명 / 독후감발표 : 38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내복, 목도리, 장갑, 털모자, 귀마개, 팬티,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운동화를 나누어주었다.
2012년 2월 14일 (화)
◎이용 생활인수 : 132명(회원:129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39명과 샤워 81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귤, 쵸코파이,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상담을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발렌타이데이를 맞이하여 이용생활인들 모두에게 초콜렛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세족실은 19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표00(39세) 인쇄소에서 근무하다가 갑자기 부도가 나서 그때부터 생활이 어려워져 거리로 나오게 되었다고 하소연함.
게임중독으로 하루하루 힘들게 산다고 이겨내고 싶다고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마스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김00(54세) PBC회로를 만드는 회사에서 10년넘게 일하다가 6개월전에 회사가 부도가 나 그때부터 영등포역에서 노숙하고 있다고 함.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일하러 나갈때 필요한 작업복과 안전화를 부탁하여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정00(65세) 용산역에서 7년째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몸도 마음도 너무 아프고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3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침낭,양말,안전화,빵모자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1장을 지원함.
민들레 국수집 근처에 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소원이라고 함.
도서대여 : 49명 / 독후감발표 : 40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내복, 목도리, 장갑, 털모자, 귀마개, 팬티,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운동화를 나누어주었다.
2012년 2월 15일 (수)
◎이용 생활인수 : 140명(회원:132명/신규회원:8명)
오늘은 세탁 52명과 샤워 90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카스테라와 베지밀을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독후감발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24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민00(57세) 초등학교때 집을 나와 떠돌이로 생활하며 지내는데 오랜세월을 힘들게 살았다고 하소연함.
영등포역에서 10년째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고 잠잘방을 부탁함.
4개월째 잡비 1000원으로 생활한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목폴라,청바지,양말,팬티,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박00(69세) 30년넘게 지하상가에서 신발장사를 하다가 5년전 부도가 난후 그때부터 부평역에서 노숙을 하며 하루하루 힘들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함.
2년전부터 시력이 나빠져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자활근로일자리를 하고 싶다고 알아봐달라고 부탁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배낭,패딩잠바,남방,바지,내복,팬티,양말,목도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오00(47세) 중국집을 운영하다가 도박으로 모든 재산을 다 날리고 아내와 이혼한뒤
아주 어렵게 산다고 함.
6개월째 부천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힘들다고 하소연함.
알콜중독으로 너무 힘들다고 살고 싶다고 치료를 부탁하여 신경외과를 알아보고 있는중.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내복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민들레 국수집 옆에서 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꿈이라고 함.
도서대여 : 45명 / 독후감발표 : 38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내복, 목도리, 장갑, 털모자, 귀마개, 팬티,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운동화를 나누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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