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로날씨가 많이 추워서 센터를 방문하는모든이용생활인들에게

목도리, 장갑, 털모자, 침낭, 찜질방티켓을 선물로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세족실에서 발만 씻어도 양말 한켤레를 선물로 드립니다.

2012년 2월 18일 (토)

◎이용 생활인수 : 129명(회원:127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2명과 샤워 84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오늘 센터를 방문한 모든 이용생활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세족실은 18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박00(53세) 공사장에서 미장일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 그때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하여 현재 부천에서 1년째 힘들게 노숙생활을 있다고 하소연함.

2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려달라고 하여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최00(48세) 영등포역 계단에서 넘어져 다리 인대를 다쳐 목발에 의지해 간신히 걷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제주도에 살고 있는 누나를 15년만에 만나러 가는데 차비가 없다고 부탁하여 5만원을 지원함.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남방,청바지,팬티,양말,목도리,가방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민들레 국수집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고맙다고 인사함.

김00(34세) 인쇄소에서 근무하다가 회사가 부도가 나고 그때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하여 용산역에서 3개월째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함.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안경을 지원함.

일하러 나갈때 입을 작업복과 안전화를 부탁하여 작업복,안전화,팬티,양말,모자,장갑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38명 / 독후감발표 : 34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면티, 내복, 목도리, 장갑, 귀마개,팬티,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운동화를 나누어주었다.

2012년 2월 19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23명(회원:120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1명과 샤워 84명이 이용했으며,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1층~3층 계단 물청소와 창고 대청소를 하였다.

세족실은 16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우00(63세) 5년전 부인과 사별한후 알콜 중독에 걸려 술을 마시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공사현장에서 잡부로 일하다가 허리를 다쳐 통증이 많이 심하다가 치료를 부탁하여 25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목폴라,팬티,양말,귀마개,털모자를 지원함.

잠한번 실컷 자보는세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민들레 국수집에서 식사를 하고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독후감발표를 하면서 희망이 생긴다고 감사인사함.

박00(42세) 분식점을 하다가 부도가 난 이후 그때부터 어려워져 영등포역에서 2년째 힘들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일하러 나가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다며 배달일이라도 알아봐달라고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겨울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목도리,운동화를 지원함.

두달째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00(49세) 갑상선 합병증으로 2년째 너무 아프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지속적인 약값을 부탁하여 한달에2만원씩 지원중이며 금일도 약값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양말,귀마개,목도리,벨트,팬티를 지원함.

민들레 국수집 근처에 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소원이라고 함.

도서대여 : 36명 / 독후감발표 : 31명 / 한글교실 :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