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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05 20:56

2010. 1. 8 민들레 진료소˚

글쓴이 : 서영남

2011년 1월 8일 (제 10차)

『민들레 진료소』는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과정한영 교수님외

6인의 의료진과 함께 진행하는 의료검진 및 의료상담 진료는 의료혜택으로

부터 소외된 부랑인, 노숙인,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아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민들레희망지원센터 1층에서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합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서 가난한 이웃들과 민들레 센터 이용인들이 자활 및

사회복귀에 필요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기본 정신입니다.

사랑은 삶의 원천입니다. 희망입니다.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으면

모든 것이 아름답고 기쁩니다. 민들레 진료소는 가난한 이웃들의

'희망'입니다.

조순구 교수님과정한영 교수님,송준호 교수님,김상명 방사선사님,

박설희간호사님,조갑순간호사님,박시내 간호사님, 정선미 선생님

하루 종일 아픈 사람들을 진료해주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민들레 진료내역>

1. 최00(48) - 전방인대반월판(1년), 알레르기

2. 송00(46) - 혈압, 발저림

3. 박00(40) - 감기몸살, 무릎

4. 오00(72) - 왼쪽 가슴이 답답하다, 눈

5. 이00(51) - 무릎, 발목이 아프다

6. 노00(55) - 요통, 치통

7. 홍00(57) - 위가 아프고 소화가 잘 안된다

8. 박00(49) - 배가 아프고 숨이 가쁨

9. 이00(70) - 팔, 다리, 허리가 아프다

10. 김00(45) - 다리, 귀가 안들린다

11. 김00(50) - 배와 허리가 땡긴다

12. 천00(57) - 다리, 목이 아프다

13. 오00(56) - 코(축농증)

14. 최00(73) - 다리, 허리, 심장

15. 주00(52) - 무릎관절, 발저림

16. 박00(45) - 감기몸살

17. 홍00(58) - 배, 옆구리 통증

18. 주00(58) - 뇌경색, 콧물

19. 박00(16) - 감기몸살

20. 김00(46) - 코감기, 허리

21. 박00(57) - 감기몸살, 머리가 아프다

22. 이00(64) - 팔, 다리, 머리통증

23. 함00(32) - 감기

24. 박00(61) - 팔, 다리, 무릎이 쑤신다

25. 홍00(52) - 감기몸살, 온몸이 쑤신다

26. 허00(54) - 허리가 아프고 소화가 잘 안된다

27. 정00(46) - 감기몸살

28. 김00(70) - 알레르기, 숨이차다

29. 김00(46) - 당뇨, 갑상선

30. 안00(52) - 무릎관절이 아프다, 팔통증

31. 윤00(74) - 머리(두통), 다리가 아프다

32. 송00(81) - 관절

33. 심00(72) - 감기몸살, 다리 관절

34. 최00(61) - 배가 아프고 팔이 아프다

35. 윤00(56) - 감기몸살, 목, 관절

36. 정00(78) - 무릎, 허리 아프다

37. 황00(여/79) - 허리, 무릎, 손바닥이 아프다

38. 김00(여/75) - 무릎, 허리, 감기몸살

39. 양00(41) - 다리 관절과 목이 땡김, 허리 통증

40. 김00(48) - 감기몸살, 콧물이 심하다

41. 윤00(여/56) - 허리, 머리가 많이 아프다

42. 안00(여/47) - 가래가 심하게 나고 감기몸살

43. 강00(52) - 감기(기침)

44. 안00(80) - 엉치뼈, 팔다리 통증

45. 김00(43) - 감기몸살, 콧물이 심하다

46. 김00(57) - 배가 많이 아프다

47. 강00(여/54) - 팔, 다리, 허리

48. 황00(65) - 다리가 저리다

49. 이00(72) - 허리, 목

50. 김00(69) - 팔, 다리, 요추

51. 연00(60) - 허리 디스크, 감기

52. 지00(57) - 팔, 다리 통증이 심하다 (4-5년)

53.이00(62) - 배가 아프고 속이 불편하다

54. 권00(26) - 감기몸살, 콧물

55. 이00(51) - 무릎, 발목

56. 주00(52) - 팔, 다리 관절

57. 박00(여/61) - 무릎

58. 허00(54) - 허리(계단에서 넘어짐) , 팔

59. 안00(52) - 무릎관절

60. 송00(82) - 팔, 다리, 관절

61. 심00(72) - 다리 관절

62. 최00(61) - 팔, 다리

63. 안00(47) - 허리가 많이 아프다

64. 강00(54) - 다리 관절

65.김00(69) - 다리, 허리

66. 연00(60) - 허리디스크

67. 지00(57) - 팔, 다리, 무릎

총 진료인원 : 67명 (일반진료 : 54명 / 재활의학 : 13명)

* 투약환자 : 65명 / * 초음파 : 1명



마들렌 11-01-28 15:40 민들레 진료소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최고의 무료진료소입니다. 가난한 이웃들이 민들레 진료소의 은총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나눔을 계속 부탁드립니다. 민들레 진료소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최고의 무료진료소입니다. 가난한 이웃들이 민들레 진료소의 은총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나눔을 계속 부탁드립니다.



박순희 11-01-27 18:52 '민들레 진료소'의 아름다운 향기가 좋았습니다. 힘든 이웃들과 함께 살 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아름다운 향기가 좋았습니다. 힘든 이웃들과 함께 살 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이원경 11-01-26 19:08 우리 주변의 작은 자들과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 안아주고 사랑을 나눠준다면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민들레 진료소 FOREVER~~~ 우리 주변의 작은 자들과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 안아주고 사랑을 나눠준다면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민들레 진료소 FOREVER~~~



조길남 11-01-25 18:38 민들레 진료소와의 만남이 무척 감명 깊었습니다.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의 그 따뜻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 아자! 아자! 민들레 진료소와의 만남이 무척 감명 깊었습니다.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의 그 따뜻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 아자! 아자!



아수라 11-01-24 18:19 내가 만난 수사님은 가난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나누는 참 소박하소 소탈한 분이십니다.힘든 이웃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내어놓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수사님이 최고입니다! 내가 만난 수사님은 가난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나누는 참 소박하소 소탈한 분이십니다.힘든 이웃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내어놓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수사님이 최고입니다!



김보람 11-01-24 16:45 감동! 민들레 진료소는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수사님의 행동하는 삶의 향기가 제 마음에서 배어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당~ 기분이 참 좋습니다. 화이팅!! 감동! 민들레 진료소는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수사님의 행동하는 삶의 향기가 제 마음에서 배어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당~ 기분이 참 좋습니다. 화이팅!!



김병호 11-01-23 18:03 민들레 진료소를 찾는 모든 분들께 가슴으로 치료하고 이해하려는 모습,이런것이 진정 그분들을 사랑하고 섬기려는 마음이 아닐까요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서는 희망을 전하는 분들이예요~ 민들레 진료소를 찾는 모든 분들께 가슴으로 치료하고 이해하려는 모습,이런것이 진정 그분들을 사랑하고 섬기려는 마음이 아닐까요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서는 희망을 전하는 분들이예요~



한종석 11-01-22 16:21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길어올리는 '민들레 진료소' 일상에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늘 나눔에서 작은 기쁨을 느끼는 수사님께 세상을 좀 더 넓게 보는 여유를 배웁니다^^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길어올리는 '민들레 진료소' 일상에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늘 나눔에서 작은 기쁨을 느끼는 수사님께 세상을 좀 더 넓게 보는 여유를 배웁니다^^



장미남 11-01-22 16:20 수사님의 따스한 희생이 있었기에 힘든 이웃분들은 희망으로 또 일년을 살아갈 것입니다. 가난한 이웃의 벗이 되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수사님의 따스한 희생이 있었기에 힘든 이웃분들은 희망으로 또 일년을 살아갈 것입니다. 가난한 이웃의 벗이 되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김희정 11-01-21 18:51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진심의 힘입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헌신적인 사랑이 가난한 이웃들의 마음의 문을 열고 희망으로 새 삶을 살도록 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진심의 힘입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헌신적인 사랑이 가난한 이웃들의 마음의 문을 열고 희망으로 새 삶을 살도록 합니다. 고맙습니다.



LeeDH 11-01-20 14:25 이제 곧 민들레국수집이 8주년을 맞이합니다. 이젠 민들레진료소와 함께 아프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더 힘써 주세요~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진료소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이제 곧 민들레국수집이 8주년을 맞이합니다. 이젠 민들레진료소와 함께 아프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더 힘써 주세요~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진료소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천사 11-01-19 17:07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진료소 일상 안에서 매일 매일 놀라운 은총을 봅니다. 날씨가 추워서 베로니카님이 밖에서 상담하시느라 더욱 고생이 많으시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진료소 일상 안에서 매일 매일 놀라운 은총을 봅니다. 날씨가 추워서 베로니카님이 밖에서 상담하시느라 더욱 고생이 많으시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sunny 11-01-19 17:05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빼놓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 배웁니다.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과 서영남 선생님, 베로니카님 아자! 아자! 화이팅!!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빼놓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 배웁니다.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과 서영남 선생님, 베로니카님 아자! 아자! 화이팅!!



청도 11-01-19 12:02 살아오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손잡아 용기를 준 민들레 수사님의 충만한 사랑이 있었기에 행복합니다~ 저도 받은 사랑을 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짱! 살아오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손잡아 용기를 준 민들레 수사님의 충만한 사랑이 있었기에 행복합니다~ 저도 받은 사랑을 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짱!



윤순옥 11-01-18 19:10 민들레 진료소가 참 좋습니다. 무슨 이유가 필요하겠습니까 아픈 이웃들을 무료로 치료하고 진료해주는 헌신하는 모습 자체가 충격을 줍니다.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민들레 진료소가 참 좋습니다. 무슨 이유가 필요하겠습니까 아픈 이웃들을 무료로 치료하고 진료해주는 헌신하는 모습 자체가 충격을 줍니다.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박한영 11-01-18 12:27 가난한 이웃들을 향한 작은 관심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와 맺은 인연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합니다. 감동! 감동!! 가난한 이웃들을 향한 작은 관심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와 맺은 인연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합니다. 감동! 감동!!



한젬마 11-01-17 19:09 민들레 진료소 행복 마을에서 보내온 가슴 찡한 이야기는 감동! 또 감동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따뜻한 사랑이 있어서 삭막한 제 가슴에 녹이 슬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행복 마을에서 보내온 가슴 찡한 이야기는 감동! 또 감동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따뜻한 사랑이 있어서 삭막한 제 가슴에 녹이 슬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배누리 11-01-17 19:08 저마다 고단하다는 요즈막에는 착한 민들레 진료소 가족분들을 불러봅니다. 아픈 이웃들을 지극정성으로 진료하고 치료해주는 그 모습이 좋기만 하네요^^ 저마다 고단하다는 요즈막에는 착한 민들레 진료소 가족분들을 불러봅니다. 아픈 이웃들을 지극정성으로 진료하고 치료해주는 그 모습이 좋기만 하네요^^



이선정 11-01-17 12:01 민들레 진료소의 왕팬입니다. 365일 '나눔의 기적'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부탁합니당~ ^0^ 추운 날 고생하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왕팬입니다. 365일 '나눔의 기적'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부탁합니당~ ^0^ 추운 날 고생하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최현숙 11-01-16 19:10 일기를 읽다보면 평상시에 배우지 못하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픈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일기를 읽다보면 평상시에 배우지 못하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픈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유제열 11-01-16 19:08 가난한 이웃들을 향해 희망의 날갯짓을 하는 민들레 진료소의 새해 첫 출발이 좋네요~조순구 교수님과 정한영 교수님,송준호 교수님외 의료진분들과 수사님,베로니카님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향해 희망의 날갯짓을 하는 민들레 진료소의 새해 첫 출발이 좋네요~조순구 교수님과 정한영 교수님,송준호 교수님외 의료진분들과 수사님,베로니카님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권상현 11-01-16 16:02 언제나 지친 기색없이 사랑과 행복 전도사로 꿈을 잃은 이들에게 삶의 의미를 찾아주고 계신 민들레 수사님의 행동하는 삶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민들레 병원 짱! 언제나 지친 기색없이 사랑과 행복 전도사로 꿈을 잃은 이들에게 삶의 의미를 찾아주고 계신 민들레 수사님의 행동하는 삶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민들레 병원 짱!



왕팬 11-01-15 16:38 민들레 진료소 안에는 우리의 희망이 담겨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삶은 민들레 수사님처럼 나누면서 살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안에는 우리의 희망이 담겨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삶은 민들레 수사님처럼 나누면서 살겠습니다.



민창연 11-01-15 16:37 저는 오늘 처음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너무 많은 행복을 안고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제 비록 작지만 올해 부터 이곳에 정을 나눌려고 합니다. 민들레 진료소 감동입니다. 저는 오늘 처음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너무 많은 행복을 안고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제 비록 작지만 올해 부터 이곳에 정을 나눌려고 합니다. 민들레 진료소 감동입니다.



쇼피아 11-01-15 16:36 수사님의 뜨거운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1년도 아픈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고이 전달해주는 소중한 메신저가 되어주세요^^인간의 사랑만이 사과 하나 둘로 나눌줄 안다! 수사님의 뜨거운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1년도 아픈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고이 전달해주는 소중한 메신저가 되어주세요^^인간의 사랑만이 사과 하나 둘로 나눌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