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lele > 민들레진료소 > <11차> 2011년 1월 22일

작성일 : 11-01-29 16:50

<11차> 2011년 1월 22일 - 민들레 진료소 일기

글쓴이 : 서영남

2011년 1월 22일 (제 11차)

『민들레 진료소』는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과이진우 교수님외

6인의 의료진과 함께 진행하는 의료검진 및 의료상담 진료는 의료혜택으로

부터 소외된 부랑인, 노숙인,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아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민들레희망지원센터 1층에서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합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서 가난한 이웃들과 민들레 센터 이용인들이 자활 및

사회복귀에 필요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기본 정신입니다.

우리는 풀잎 하나, 꽃잎 하나에 있는 생명의 신비를 봅니다.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어 살아나게 하는 '민들레 진료소' 생명의 힘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조순구 교수님과이진우 교수님,김형준 의사,김혜은 방사선사님,

오경주간호사님,김희정 약사님,류기만 선생님, 이지은 학생

하루 종일 아픈 사람들을 진료해주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민들레 진료내역>

1.오00(72) - 가슴이 답답하다, 눈

2. 홍00(57) - 소화가 안된다, 무좀이 심하다

3. 노00(55) - 감기몸살

4. 이00(70) - 무릎, 눈, 혈압

5. 김00(46) - 감기몸살

6. 최00(48) - 전방인대반월판, 알레르기

7. 임00(54) - 위장병, 설사

8. 차00(47) - 알콜중독, 간, 불면증

9. 이00(53) - 무릎(관절), 습진, 무좀

10. 강00(49) - 담석

11. 양00(41) - 배가 아프다, 구역질

12. 송00(46) -혈압

13. 박00(39) - 팔, 다리, 허리

14. 김00(46) - 감기몸살, 허리, 무릎

15. 이00(29) - 감기몸살

16. 주00(52) - 관절, 발에 쥐가 나고 저린다

17. 이00(64) - 머리, 두통, 감기

18. 박00(57) - 콧물감기, 몸살

19. 주00(58) - 몸살감기, 다리가 아프다

20. 마00(51) - 콧물, 감기몸살

21. 최00(63) - 목, 감기몸살

22. 장00(32) - 팔, 다리, 허리

23. 이00(48) - 치질

24. 서00(64) - 콧물, 감기몸살

25. 임00(42) - 허리, 감기몸살

26. 유00(49) - 목감기, 무좀

27. 송00(54) - 목, 감기몸살

28. 김00(69) - 팔, 다리가 저린다, 감기몸살

29. 김00(70) - 콧물감기

30. 박00(여/61) - 팔, 다리, 무릎이 쑤신다

31. 유00(46) - 습진(허벅지)

32. 송00(81) - 팔, 다리, 관절

33. 곽00936) - 무릎, 등이 결린다

34. 김00(51) - 콧물, 감기몸살

35. 이00(여/82) - 허리, 무릎이 아프다

36. 최00(61) - 무릎, 팔 관절

37. 남00(53) - 오른쪽 엉덩이 고관절 수슬

38. 연00(59) - 팔, 다리, 허리가 쑤신다

39. 박00(51) - 눈, 뒷꿈치

40. 이00(64) - 다리통증

41. 우00(82) - 팔 알레르기

42. 이00(49) - 팔, 다리 관절통증이 심하다

43. 김00(46) -목에서 피가 난다

44. 고00(46) - 콧물, 감기몸살

45. 안00(80) - 목, 감기몸살

46. 김00(49) - 왼팔 통증이 심하다

47. 이00(57) - 콧물이 심하고 감기몸살

48. 김00(43) - 기침감기

49. 강00(52) - 콧물, 감기몸살

50. 최00(여/57) - 목, 감기몸살

51. 조00(58) - 소화불량

52. 안00(52) - 위가 아프다

53. 엄00(47) - 콧물, 감기몸살

54. 지00(57) - 팔, 다리 관절

55. 정00(여/78) - 위가 아프다

56. 김00(75) - 손가락 관절이 아프다

57. 황00(여/78) - 허리, 무릎이 쑤신다.

58. 권00(여/27) - 콧물, 감기몸살

59. 주00(73) - 소화가 안된다

60. 김00(49) - 손저림

61. 김00(46) - 허리, 무릎이 쑤신다

62. 장00(31) - 감기몸살, 허리가 쑤신다

63. 송00(83) - 팔, 다리, 등이 아프다

64. 최00(61) - 팔, 다리관절

65. 지00(57) -다리가 아프다

총 진료인원 : 65명 (일반진료 : 60명 / 재활의학 : 5명)

* 투약환자 : 60명 / * 초음파 : 3명



이순규 11-02-13 19:09 민들레 진료소가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삶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는 민들레 진료소를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민들레 진료소가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삶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는 민들레 진료소를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정다정 11-02-10 18:30 감동! 민들레 진료소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함께하는 이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게 되면서 서로에게 더욱 감사하고 모든 것을 나누고 싶어집니다. 감동! 민들레 진료소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함께하는 이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게 되면서 서로에게 더욱 감사하고 모든 것을 나누고 싶어집니다.



화이팅 11-02-10 18:29 민들레 진료소 일기를 읽을 때 가슴으로부터 올라오는 뜨거운 느낌은 무엇이라 표현할 수 없습니다. 감동적으로 읽고 갑니다. 훌륭하십니다! 민들레 진료소 일기를 읽을 때 가슴으로부터 올라오는 뜨거운 느낌은 무엇이라 표현할 수 없습니다. 감동적으로 읽고 갑니다. 훌륭하십니다!



진주아 11-02-09 17:08 뭐든 나눠야 하고 뭐든 서로 챙겨줘야 하는 그리 이어가야 사는 것 같다는 짙은 생각을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키워가고 있습니다. 사람 냄새나는 민들레 진료소가 좋습니다. 뭐든 나눠야 하고 뭐든 서로 챙겨줘야 하는 그리 이어가야 사는 것 같다는 짙은 생각을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키워가고 있습니다. 사람 냄새나는 민들레 진료소가 좋습니다.



나르샤 11-02-08 19:08 세상 사는 이치를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배웁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손잡고 같이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세상 사는 이치를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배웁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손잡고 같이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조금옥 11-02-08 12:03 어려운 세상에 표정이 굳어 찌푸리는 사람들을 자주봅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환한 일상을 보니 숨통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어려운 세상에 표정이 굳어 찌푸리는 사람들을 자주봅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환한 일상을 보니 숨통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이혜진 11-02-07 18:35 모든 이를 사랑하면서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민들레 진료소 의료진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사랑 나눔에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모든 이를 사랑하면서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민들레 진료소 의료진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사랑 나눔에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왕팬 11-02-07 18:34 진정 한 폭의 수채화 같고, 아베 마리아의 선율처럼 잔잔한 '민들레 진료소'의 날들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진정 한 폭의 수채화 같고, 아베 마리아의 선율처럼 잔잔한 '민들레 진료소'의 날들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권오성 11-02-06 19:15 우리네 삶의 이모저모에 공감이 갑니다. 나눔에 대한 의미를 잘 몰랐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민들레 진료소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네 삶의 이모저모에 공감이 갑니다. 나눔에 대한 의미를 잘 몰랐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민들레 진료소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영복 11-02-05 18:31 잊고 있는 감정 하나가 문득 가슴을 적신다. 힘든 이웃들에게 꿈, 희망을 전하고 그들의 삶을 환하게 비추는 민들레 진료소의 소중한 나눔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늘 감동입니다^^ 잊고 있는 감정 하나가 문득 가슴을 적신다. 힘든 이웃들에게 꿈, 희망을 전하고 그들의 삶을 환하게 비추는 민들레 진료소의 소중한 나눔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늘 감동입니다^^



허슬희 11-02-05 18:30 민들레 진료소가 좋습니다. 따뜻한 나눔을 보는 동안 부족한 저 자신을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시야가 넓어지는 느낍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진료소가 좋습니다. 따뜻한 나눔을 보는 동안 부족한 저 자신을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시야가 넓어지는 느낍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소연 11-02-04 18:31 힘든 모든 사람들이 이 시대에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날들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 먼저 감사하겠습니다.민들레 진료소를 응원합니다! 힘든 모든 사람들이 이 시대에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날들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 먼저 감사하겠습니다.민들레 진료소를 응원합니다!



진이 11-02-03 17:29 민들레진료소를 통해 얻은 내면의 변화는 내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가난한 이웃을 만나는 것도 이제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민들레진료소 화이팅! 민들레진료소를 통해 얻은 내면의 변화는 내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가난한 이웃을 만나는 것도 이제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민들레진료소 화이팅!



배안나 11-02-02 17:32 민들레 진료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습니다. 순수한 수사님의 체험담을 읽어내려 가면서 감동 또 감동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천사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민들레 진료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습니다. 순수한 수사님의 체험담을 읽어내려 가면서 감동 또 감동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천사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이장인 11-02-01 19:06 참사랑은 '민들레 진료소' 안에 있습니다. 늘 헌신하시는 인하대병원 의사선생님들과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 참사랑은 '민들레 진료소' 안에 있습니다. 늘 헌신하시는 인하대병원 의사선생님들과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



팅커벨 11-02-01 11:05 언제나 곁에서 힘든 이웃들을 지켜봐 주고 저를 돌아보게 해주는 민들레 진료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언제나 곁에서 힘든 이웃들을 지켜봐 주고 저를 돌아보게 해주는 민들레 진료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유선화 11-01-31 16:06 살아있는 민들레 진료소 소식을 통하여 '희망'으로 살 수 있는 은총을 주시고 가난한 이웃을 가족처럼 사랑하시는 수사님 덕분에 새로운 삶에 눈뜨게 되었습니다. 감동입니다! 살아있는 민들레 진료소 소식을 통하여 '희망'으로 살 수 있는 은총을 주시고 가난한 이웃을 가족처럼 사랑하시는 수사님 덕분에 새로운 삶에 눈뜨게 되었습니다. 감동입니다!



이선화 11-01-31 11:51 민들레 진료소 일상에서 희망과 용기를 얻습니다. 기쁨과 평화를 전해주는 수사님과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들레 진료소 일상에서 희망과 용기를 얻습니다. 기쁨과 평화를 전해주는 수사님과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현옥 11-01-30 19:15 남에게 섬김을 받는 것보다 남을 섬길 때 더 큰 기쁨과 참사랑에 의한 행복을 맛본다는 것을 민들레 진료소에서 느꼈습니다. 제 가슴을 벅차게 하는 민들레 진료소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남에게 섬김을 받는 것보다 남을 섬길 때 더 큰 기쁨과 참사랑에 의한 행복을 맛본다는 것을 민들레 진료소에서 느꼈습니다. 제 가슴을 벅차게 하는 민들레 진료소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이유민 11-01-30 11:25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 세상을 통교하며 희망을 꿈꾸는 가족분들과 함께 더욱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이웃들의 힘이 되어주는 민들레 진료소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 세상을 통교하며 희망을 꿈꾸는 가족분들과 함께 더욱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이웃들의 힘이 되어주는 민들레 진료소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김복희 11-01-29 18:12 사는 즐거움은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그 즐거움은 누가 가져다 주는가. 즐거움은 우리 스스로 만들고 찾아내야 합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소통하면서~~민들레 진료소를 응원합니다. 사는 즐거움은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그 즐거움은 누가 가져다 주는가. 즐거움은 우리 스스로 만들고 찾아내야 합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소통하면서~~민들레 진료소를 응원합니다.



향단이 11-01-29 18:11 '민들레 진료소'를 보면 그 속에 희망이 있어서 좋습니다. 11차 진료에 수고해주신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 이진우 교수님과 의료진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보면 그 속에 희망이 있어서 좋습니다. 11차 진료에 수고해주신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 이진우 교수님과 의료진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민 11-01-29 18:10 내 얕은 마음을 깊게 해주고, 내 좁은 마음을 넓게 해주는 '민들레 진료소'가 있어 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날개 없는 천사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존경합니다!! 내 얕은 마음을 깊게 해주고, 내 좁은 마음을 넓게 해주는 '민들레 진료소'가 있어 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날개 없는 천사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존경합니다!!



안진원 11-01-29 18:10 감동으로 잘 읽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힘들고 어려운 이들이 많습니다. 민들레 진료소가 '희망'이자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통로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동으로 잘 읽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힘들고 어려운 이들이 많습니다. 민들레 진료소가 '희망'이자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통로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민주 11-01-29 18:09 사랑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함께 걸어가는 것 입니다. 아픈 이웃들의 길동무 민들레 수사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가난한 이웃의 친구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사랑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함께 걸어가는 것 입니다. 아픈 이웃들의 길동무 민들레 수사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가난한 이웃의 친구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