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1-04-24 13:41
4/24 죽음이 끝이 아니라니!
 글쓴이 : 서영남
조회 : 15,081  

오늘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니! 놀랍습니다 선의를 지니고 있는 한 영원히 살 듯이 오늘을 살 수 있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아니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은 우리 손님들께 닭볶음탕을 대접하고 있습니다

참 맛있게 드십니다.

배두석 11-04-29 17:59
 
오늘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새로운 세상을 찾아 사랑을 키워나갑니다. 가톨릭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린 	민들레 희망센터	 이야기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가슴이 짠합니다.
쇼피아 11-04-28 15:19
 
두렵기만 한 바깥세상이 한치앞을 알 수 없게 하지만, 적어도 지금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VIP손님들의 모습이 무한한 기쁨으로 느껴집니다. 민들레 수사님 힘내세요!!
로보캅 11-04-28 11:14
 
민들레 수사님이 행하시는 나눔을 보면 정말 너무 뜻깊고 존경스럽습니다!! 모든 걸 가난한 이웃들의 입장에서 헌신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ㅠㅠ
김종남 11-04-27 18:46
 
민들레 국수집을 위해 수고하시는 수사님 안녕하세요^^ 지금 힘든 저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책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글라라 11-04-26 18:42
 
경향신문에 실린 세상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사는 수사님 기사 감동으로 읽었습니다.나눔과 섬김의 바탕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봅니다^^두 천사분의 다 내어놓는 사랑에서 많이 배웁니다.
이범수 11-04-26 18:40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사람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지식이나 말에 의해서가 아님을 서영남 원장님이 깨우쳐 주셨습니다. 맑은 미소와 따뜻한 손길, 말이 없는 행동이 존경스럽습니다.
박가희 11-04-26 18:39
 
이 봄에 나는 모든 이웃들을 사랑해주고 싶습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서운하게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경향신문에 실린 민들레 국수집 기사를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수사님 최고!
황진희 11-04-26 11:15
 
민들레 국수집 사랑은 힘든 이웃들에게 참 인간의 길을 가르치고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삶을 인도합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은 매우 크고 그 결실은 풍성합니다 ^^
유지나 11-04-26 11:12
 
알아야 할 것, 발견하고 가슴에 새겨야 할 것들을 깨우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훌륭하신 민들레 수사님께 꼭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지훈 11-04-25 23:06
 
오시는 손님 모두가 부활을 경험하고 계십니다.
이경훈 11-04-25 19:27
 
항상이곳에서 그리스도 향기를 맡읍니다 진심으로 자원해서  가난한사람 과 공유해서 사는 삶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곳에서 행복 희망 사랑 충전 하고갑니다......
이화정 11-04-25 18:15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일회적으로 베푸는 자선이 아니라 상대방의 어려움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갖는 마음, 용기있는 실천이 무척 감동적입니다^^
안성모 11-04-25 18:14
 
나도 수사님처럼 가난한 이들에게 조건없이 사랑을 베풀어야겠습니다. 그들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 어려움 중에도 꿋꿋하게 이겨나가는 VIP손님들을 응원합니다.
박비오 11-04-25 18:14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은총과 평화가 	민들레 공동체	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권지아 11-04-25 11:16
 
민들레 국수집을 보면서 가슴이 정말 따뜻해지고 마음에 감사라는 단어와 희망이라는 단어가 생기는 걸 보면서 진심으로 수사님과 베 로니카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진화 11-04-25 11:14
 
사랑이란 단어를 입에 달고 살았으면서도 진정한 사랑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 점을 민들레 일기를 읽고 반성합니다. 부활을 축하합니다! 손님들께 맛있는 닭볶음탕 대접하셨군요^^
강옥중 11-04-24 23:51
 
서 영남 수사님! 베로니카, 모니카, 그리고 민들레 국수집 가족여러분!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예수님의 부활 축하합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 예수님, 찬양합
LeeDH 11-04-24 15:15
 
오늘은 아무 날도 아닌줄 알았는데,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를 읽고나니 좋은일이 있을 것 같은 특별한 날이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부활절이네요ㅎㅎ 수사님, 부활을 축하합니다!!
강공주 11-04-24 15:07
 
영원한 민들레수사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기쁜날을 맞이하며 언제나 민들레국수집에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드려 봅니다^^*
강공주 11-04-24 15:03
 
수사님이 쓰신 민들레일기를 읽으며 매우 행복했습니다~ 나눔이 무엇인지를 알게되며, 함께 나눔이 나의 기쁨임을 실감하게 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 이려나가겠습니.
비오 11-04-24 14:50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행동하는 삶을 끊임없이 보여주신 수사님을 보며 우리 또한 닮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빕니다...
최진영 11-04-24 14:35
 
있어 우리는 다시 웃을 수 있는 것이겠지요 부활절을 보내며 예수님의 말씀하신 서로 사랑하라는 말을 가슴속에 되새깁니다!
최진영 11-04-24 14:34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가난한 이웃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서로를 관심있게 봐주고 들어주고 배려하는 자비심이 부족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