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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7 04:51

1/27 옛날 생각

글쓴이 : 관리자

이 글은 몇 년 전에 지금여기에 실렸던 글입니다. 요즘 어르신들을 위한 "민들레국수집"을 열면서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 교도소에서 고생하고 있는 꼴베 형제를 생각합니다. 이젠 출소해서 세상으로 나왔으면 참 좋겠습니다.

2003년 3월 초순부터 민들레 식당을 열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정식으로 구청에 음식점을 여는 허가를 받고, 위생교육도 받고, 건강필증도 보건소에 가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세 평 남짓한 조그만 식당에 페인트칠을 하고, 전등을 달고, 깨어진 문도 고쳤습니다.

도로시 데이의 환대의 집을 흉내 내어 그 해 4월 1일 만우절에 민들레국수집을 열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찾아오신 하느님의 대사들은 배고픔과 추위에 걷기가 어려운 분도 계셨고, 손이 떨려서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던 분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겨우 한 달도 지나기 전에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거의 손을 떠는 분은 없습니다. 걷는 것이 힘들었던 분도 이젠 인천 시내를 돌아다녀도 발이 가뿐하다고 하십니다. 또 열심히 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식당 문을 여닫는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늘어나 버렸습니다.

손님들이 민들레 국수집에 들어오시면 시원한 냉수 한 잔을 드리면서 물어봅니다. “국수를 드시겠어요, 밥을 드시겠어요?” 열이면 아홉 분은 밥을 달라고 합니다. 국수를 먹으면 곧 배가 꺼지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민들레국수집이 서서히 민들레밥집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만 언젠가는 이름 그대로 민들레국수집이 될 것이라는 꿈을 가져봅니다.

작은 집이 고맙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조금만 더 큰 곳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식탁도 조금만 더 커서 여섯 분 정도 편안하게 앉아서 드실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봉사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나마 조금 있다면 좋겠습니다. 주방도 조금만 더 커서 엉덩이를 움직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옷가지들도 준비해서 나눠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품창고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2005년 10월에 민들레국수집을 조금 더 키웠습니다. 출입문이 두 개나 됩니다.

좀 더 넓은 공간입니다. 간단한 부페식으로 우리 손님들이 직접 큰 접시에 밥을 담고 반찬도 드실 만큼 담아 드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은 봉사자들이 담아드리기로 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을 넓힌 기념으로 내일은 "돈가스"를 대접하기로 했습니다. 손님들이 "돈가스"가 뭐냐고 물어봅니다. 돼지고기를 큼직하고 두툼하게 썰어서 먹기 좋게 펴서 두드려 부드럽게 만든 다음에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 물에 적신 다음에 빵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긴 다음 돈가스 소스를 얹어서 알맞은 크기로 잘라 드시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래도 모르겠다면서 "돈가스"가 뭐예요? 물어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손님들 중에는 "돈가스"를 드셔본 분이 거의 없습니다.

2007년 즈음에는 정말 배고파서 어쩔 줄 모르는 손님들이 많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밥이 뜸이 들지 않아서 겨우 쉴 틈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온종일 손님들로 꽉 찼습니다. 35인용 전기밥솥 두 개로는 손님들 맞이할 수 없어서 하나를 더 마련했습니다. 날씨는 춥고, 국수집은 좁고, 자리는 모자랍니다. 한 시간 동안 쉰 명 또는 예순 명이 식사를 한다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열 개 뿐이니 우리 손님들이 무척이나 불편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평하는 손님이 없습니다. 손님이 더 늘면 문 여는 시간을 더 늘리면 되겠지 하면서 버텼지만 오래전부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지나서까지 문을 열고 있는 셈입니다.

민들레국수집 옆 가게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증금 팔백만원에 월 사십만 원입니다. 먼저 오백만원을 드리고 나머지는 두 달 후에 드리기로 했습니다.

새 민들레국수집의 내부 설계는 건축가 이일훈 선생께서 해 주셨습니다. 공사는 (주)신풍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신풍의 대표는 혜화동 교리신학원 후배입니다. 최소의 재료비만 받기로 했습니다. 전기공사는 고마운 분이 무상으로 해 주십니다. 많은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찾아오신 손님들도 넓혀진 식당을 보면서 좋아합니다. 민들레 집의 식구들도 집안일 하듯 도와줍니다. 힘든 공사로 몸살은 났지만 마음은 뿌듯함으로 가득합니다.

이제 새 민들레국수집은 널찍한 주방과 스물 네 분이나 한꺼번에 앉아서 식사하실 수 있는 식탁도 마련되었습니다. 도시가스도 쓸 수 있습니다. 설거지할 때 뜨거운 물도 걱정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닥트도 설치되었다는 것입니다. 반찬 조리대도 널찍해서 좋습니다. 우리 손님들이 편안하게 밥과 반찬을 담아 드실 수 있는 배식대도 널찍해서 좋습니다. 이제는 하느님이 보내주신 귀한 손님들이 꽃섬 고개에서 찬바람을 맞으며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하느님, 고맙습니다! VIP 손님 대접 잘 하겠습니다.

서영남/ 인천에 있는 민들레국수집을 운영하면서 노숙자 등 가난한 이웃들과 더불어 살고 있다.

갈릴래아 공소[민들레 국수집 이야기]


▲ 민들레 국수집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가지런히 생선을 말리고 있다. 교도소에 있는 손님들도 마음 한켠 충분히 가지런할 수 있다. (사진/김용길)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십니다. 청송교도소에 있는 천주교 형제들은 자기들의 공동체를 <갈릴래아 공소>라고 부릅니다. 갈릴래아는 멸시와 천대를 받는 이들이 억척스레 살아가는 삶의 현장입니다. 갈릴래아와 같은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을 찾을 때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것입니다.

갈릴래아 공소에서 19년째 징역을 살고 있는 꼴베 형제의 편지입니다. 꼴베 형제(박용기 49세, 막시밀리안 꼴베)는 1990년도에 징역 20년 6월형에 감호처분을 받고 19년째 청송교도소에서 징역을 사는 장기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자매상담 끝나고 인천까지 잘 가셨는지요? 모니카랑 대성이 형에게 고맙다고 꼭 전해주십시오. 대성이 형은 늦었지만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저는 반드시 착한 삶을 살겠습니다. 전과자가 새 삶을 산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출소하면 오십이 넘습니다. 두 번 다시 후회할 짓을 안 하려고 합니다. 저는 인생의 반은 징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징역 산 만큼 인생을 더 살아서 남은 인생 보람 있게 살려고 합니다.

제가 이곳에 31세에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이가 49세입니다. 언제 세월이 이렇게 갔는지 참 긴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20년 그냥 막 살고 나갈까 생각도 했는데 살다보니 마음이 변하고 또 좋은 만남으로 저의 인생에 변화가 조금 있어서 좋습니다. 사람이 새롭게 변한다는 것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저 같은 사람은요. 그렇지만 변할 것입니다. 반드시 변화된 삶을 살 것입니다. 이곳에서 남은 시간과 인생의 남은 시간을 제대로 살아보겠습니다.

이곳에서 감호 살고 나간 형제들 다시 구속되면 감호 취소시켜서 이리로 오고 있습니다. 계속 잡아두려나 봅니다. 감호법이 폐지됐으면 출소시켜야 하는데 계속 잡고 있는 것을 보면 무슨 꿍꿍이속이 있나 봅니다.

저희 공장에 있는 친구는 감호소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회에서 만났는데 다섯 명 모두 십오 년 씩 받아왔습니다. 또 다른 두 명은 감호소에서 같이 나갔는데 삼개월 만에 이십 년씩 받아 왔습니다. 말이 이십 년이지 피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저희 공장에 어린 친구들 여러 명 있는데 이놈들 징역을 이상하게 살고 있습니다. 음식을 구매시켜서 옆 사람이 있어도 혼자들 먹고 그럽니다. 그래서 어린 친구들을 다 불러서 "너희들, 음식을 구매시켜서 혼자 먹고 그러는데 너희들이 징역의 쓴맛을 모르고 있구나. 이 시간부터는 어떤 음식을 먹든 옆 사람 생각하면서 나눠 먹어라. 한 번 더 그러면 너희들 징역 고달프게 될 거다." 곱게 타일렀습니다. 징역 사는 법을 이상하게 배웠습니다.

제가 사는 방에 함께 있는 어린 동생이 벌금 팔백만 원 나왔는데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살려고 합니다. 정식재판 회복청구도 모르고 벌금 있으면 그냥 살고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벌금 다섯 가지에 상해죄는 기각이라 14일 살아야 하고 교통법 네 가지는 제가 서류를 가져다 달라고 해서 정식재판 청구신청을 해 줬는데 받아들여졌습니다. 여섯 달을 빨리 나가는 것입니다. 공장 형제들이 저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제가 이런 일까지 해낼거라곤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어린 형제가 "반장님, 제가 나가면 반장님 허리 누가 안마하나요? 걱정입니다." 이런 친구가 이런 것 까지 걱정하네요. 벌금 팔백만 원은 출소해서 재판받지만 벌금이 줄어든다 해도 낼 돈이 없답니다. 다시 노역을 살게 된다면 이곳으로 보내달라고 해서 반장님과 같이 있고 싶다고 합니다. 불쌍합니다. 그런데 마음씨 하나는 좋습니다. 어린 친구의 아버지가 칠순이 넘었고 몸이 아프다고 합니다. 이놈은 장애인이고요. 아버지와 화상 접견은 자주 하지만 이곳까지는 차비가 없어서 못 온다고 합니다. 속옷과 양말 같은 것은 제가 챙겨 줍니다. 출소해서 입으라고요. 출소해서 집에 가도 옷도 없다고 합니다. 징역 오래 살다보니 이렇게 불쌍한 사람도 만납니다.

제가 편지 쓸 때마다 생활 잘 한다고 하지요. 그런데 솔직히 생활 잘하는 것이 힘이 듭니다. 제가 지금까지 어떻게 견디며 살아 왔는지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사랑 덕분입니다. 이곳의 용기 이제는 제가 죽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악으로 살지 않겠습니다.

청송 산골에서 꼴베 드림.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

서영남/ 인천에 있는 '민들레국수집'을 운영하면서 노숙자 등 가난한 이웃들과 더불어 살고 있다

겨울, 청송교도소에서 온 편지[민들레 국수집 이야기]


▲어둠 속에서 빛은 더욱 밝고..(사진/김용길)

<편지 하나> 시간이 안 가도 좋다, 내 자신이 변화될 수만 있다면

이곳은 금요일 밤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추워졌습니다. 방식구들이 새벽에 일어나서 담요 꺼내서 덮고 잤습니다. 저는 일어나기 싫어서 그냥 떨면서 잤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 축일이라고 양말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바로 신었습니다. 지금껏 제가 입을 것만 있으면 남은 물건은 없는 사람 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퍼주다 보니 제가 입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누나가 보내주는 옷을 제가 다 입었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19년을 넘게 살고 있지만 그 동안은 그냥 시간이나 빨리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살았는데 요즘은 아닙니다. 시간이 안 가도 좋다, 내 자신이 변화될 수만 있다면 이십 년이 아니라 삼십 년을 살아도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십 년을 징역을 살고도 악이 남았다면 더 살면서 고칠 것은 꼭 고치고 나가고 싶습니다.

요즘 공장 사람들이 그럽니다. 법무부에서 강력범들 전자발찌를 채워야 한다고요. 전자발찌를 채우면 아무 것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야 하는데 대책 없이 전자발찌 채운다고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전자발찌 차느니 사회에다가 복수한다고 합니다. 아직 여러 명 죽일 힘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너희들과 내가 사회 있을 때 어떻게 살았냐? 많은 사람들에게 무서운 고통을 주었다. 그 사람들 생각을 하면 이런 것 묵묵히 받아들이고 남은 인생 잘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저도 이 사람들과 같은 마음이지만 같이 떠들 수 없습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게 되면 마음의 변화가 생기나 봅니다. 제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그래 언젠가는 나간다. 그때는 제대로 복수하고 세상을 떠나야겠다. 이렇게 살았는데 지금은 복수라는 말 대신에 귀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공장에 작업이 너무 많아서 시간에 쫓기는 것 같습니다. 추석이 다가오니까 일주일에 두 번씩 들어오던 작업 물량이 세 번씩 들어옵니다. 그래서 점심 시간에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떨 때는 세수도 방에 들어와서 저녁 먹은 다음에 합니다. 그리고 텔레비전을 보다가 그냥 잠이 들곤 합니다. 시간은 잘 가고 있지만 몸과 마음은 지쳐있습니다.

징역살이에 몸과 마음이 편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더구나 추석이 다가와서 그런지 마음은 고향에 가있습니다.

갈수록 저의 마음은 좋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절대로 귀한 인생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9월 14일 청송에서 올립니다.

<편지 둘> 겨울, 징역살이 더욱 더 힘들어지고

아침에 공장 나가서 창문을 열고 뒷산을 보니까 온통 빨간색으로 변했습니다. 성큼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0월이 시작되면서 이곳은 요즘 계속해서 담요와 옷을 토벌 작전하듯 걷어가고 있습니다. 영치금도, 아무 것도 없이 징역 살고 있던 사람들은 그동안 얻어 입은 옷과 담요 다 빼앗깁니다.

차라리 나라에서 옷과 담요를 지급하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아니고, 교도소 안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까 각자 사서 입으라고 합니다. 나라에서 없이 살아가는 수용자들에게 장사하는 것입니다. 말로는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그런다고 합니다. 이것이 더 부담스럽습니다. 영치금이 없는 사람은 얼어 죽어야 합니다.

겨울에 담요 두 장으로 살라고 합니다. 더구나 난방도 안 되는 맨마루바닥에 깔고 잘 담요도 없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얼어 죽으라는 것 같습니다. 징역살이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교화시킬 생각은 아예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힘없는 사람이라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운동회 예선 야구가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우리 공장은 첫 게임을 3공장과 순위 싸움을 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3공장은 이번에 종합 우승을 바라보는 팀입니다. 배구와 족구도 3공장이 우승했습니다. 우리 공장은 선수가 겨우 두 명뿐입니다. 나머지는 조금이라도 운동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을 출전시켜야 합니다.

어제는 우리 공장에 신입이 한 명 나왔습니다. 저보다 두 살 아래인데 징역을 이십 년을 받아왔습니다. 제가 따로 불러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징역을 살아가는 모든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특히 코걸이는 절대 못하게 하고 모범적으로 살라고 했습니다. 제가 징역을 이십 년이나 살다보니 징역 많이 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00이는 토요일 날만 볼 수 있습니다.운동 나오면 저를 부르곤 합니다. 그러면서 공장에 가서 일하고 싶다고 합니다. 사실 00이는 우리 공장 사람들이 모두 싫어합니다. 방에서도 방 사람들이 00이 때문에 못살겠다고 합니다.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곳에 꼴통들이 많습니다. 00이는 사실 꼴통 축에도 못 들어갑니다. 꼴통들도 공장에서는 자기 자리를 잡으려고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00이는 제가 계속 자리를 만들어주어도 본인 스스로 무덤을 파는 스타일입니다. 징역을 그만큼 오래 살고 나이가 이제 오십을 바라보면 좀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데 겨우 어린 동생들과 싸우고 그러니 답답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세상을 살아오면서 어느 누구에게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살면서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말이 아닌데 왜 이런 말을 못하고 살았는지요. 제가 생각해도 저는 세상을 너무 쉽게 살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과 감기 조심하시고 옷도 따뜻하게 입고 다니십시오.

10월 19일 청송에서 올립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



신용국요셉 13-01-31 23:23 호주 시드니 교민 성당에서 인사올립니다. 민들레국수집은 참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인간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에피소드와 생활속에 녹아있는 행복의 법칙들을 봅니다.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건넨 말 한마디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건넨 조그만 눈짓에 하는님은 많이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축복을 빕니다. 국민멘토 민들레수사님의 끈덕진 힘이 감동!! 호주 시드니 교민 성당에서 인사올립니다. 민들레국수집은 참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인간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에피소드와 생활속에 녹아있는 행복의 법칙들을 봅니다.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건넨 말 한마디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건넨 조그만 눈짓에 하는님은 많이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축복을 빕니다. 국민멘토 민들레수사님의 끈덕진 힘이 감동!!



최보라 13-01-31 19:52 한 그루의 나무가 홀로 비바람을 맞는 것보다 두 세 그루가 함께 비바람을 맞는 나무가 더 잘 자라고 튼튼히 뿌리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무엇인가가 되어 자신의 자리를 빛내는 것이지요 ^^ 서로 돕고 돕는 민들레 공동체를 보면서 모두가 비바람을 함께 맞아줄 나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입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강을 이루고 강이 모여 바다가 되는 것처럼 작은 사랑이 큰 사랑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한 그루의 나무가 홀로 비바람을 맞는 것보다 두 세 그루가 함께 비바람을 맞는 나무가 더 잘 자라고 튼튼히 뿌리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무엇인가가 되어 자신의 자리를 빛내는 것이지요 ^^ 서로 돕고 돕는 민들레 공동체를 보면서 모두가 비바람을 함께 맞아줄 나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입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강을 이루고 강이 모여 바다가 되는 것처럼 작은 사랑이 큰 사랑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마종기 13-01-31 19:19 2003년 4월 1일.... 민들레 국수집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덜컹덜컹 철문에 6명이 겨우 앉을 수 있었던 민들레 국수집이 신관이 생기고, 민들레 희망지원센터가 생기고, 민들레 가게가 생기고 10년동안 많이도 나누고 많이도 살렸습니다. 10년을 뒤돌아보면 기적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 울고 웃으며 그만큼 성숙해진 제 모습도 봅니다. 그리고 2013년 4월 1일... 또 거짓말처럼 어르신을 위한 민들레국수집이 문을 엽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따뜻한 사랑은 상상하는 것 자체가 큰 충격입니다. 서영남 대표님 힘내십시오!!!! 저도 힘이 되겠습니다. 2003년 4월 1일.... 민들레 국수집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덜컹덜컹 철문에 6명이 겨우 앉을 수 있었던 민들레 국수집이 신관이 생기고, 민들레 희망지원센터가 생기고, 민들레 가게가 생기고 10년동안 많이도 나누고 많이도 살렸습니다. 10년을 뒤돌아보면 기적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 울고 웃으며 그만큼 성숙해진 제 모습도 봅니다. 그리고 2013년 4월 1일... 또 거짓말처럼 어르신을 위한 민들레국수집이 문을 엽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따뜻한 사랑은 상상하는 것 자체가 큰 충격입니다. 서영남 대표님 힘내십시오!!!! 저도 힘이 되겠습니다.



정병찬 13-01-31 18:48 민들레 국수집 10년의 기적입니다! 아직 한 번도 설겆이 봉사 가 본적은 없지만 이 순간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이번 주말에 방문하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10년의 기적입니다! 아직 한 번도 설겆이 봉사 가 본적은 없지만 이 순간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이번 주말에 방문하겠습니다.



백명숙 13-01-31 18:19 정말 재미있는 소설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난한 이웃과 함께 가족처럼 알콩달콩 생활하는 민들레국수집 멋집니다^^ 감동!감동! 정말 재미있는 소설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난한 이웃과 함께 가족처럼 알콩달콩 생활하는 민들레국수집 멋집니다^^ 감동!감동!



윤다혜수산나 13-01-31 17:50 민들레 국수집을 처음 접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곳을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후회가 되네요... 고해 바다인 세상에도 민들레 수사님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사는 분이 있다니 눈물납니다. 추운 날씨 건강관리에 조심하셔서 계속 좋은 나눔 부탁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처음 접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곳을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후회가 되네요... 고해 바다인 세상에도 민들레 수사님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사는 분이 있다니 눈물납니다. 추운 날씨 건강관리에 조심하셔서 계속 좋은 나눔 부탁드립니다^^



탁현중 13-01-31 17:29 서영남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마음에 메아리칩니다. 우리삶을 훈훈하게, 행복하게 하는 글 많이 올려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자주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서영남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마음에 메아리칩니다. 우리삶을 훈훈하게, 행복하게 하는 글 많이 올려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자주자주 놀러오겠습니다!



레오나르도 13-01-31 16:49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을 민들레 국수집 홈페이지를 둘러보면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힘이 대단합니다! 희망과 행복, 그리고 사랑을 생생하게 일깨워준 서영남 대표님 훌륭하십니다!!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을 민들레 국수집 홈페이지를 둘러보면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힘이 대단합니다! 희망과 행복, 그리고 사랑을 생생하게 일깨워준 서영남 대표님 훌륭하십니다!!



momo 13-01-31 16:31 명작 한권을 읽는것처럼 민들레 일기는 그런 감동을 줍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는 수사님의 한결같은 모습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제가 그동안 너무 무지하고 교만하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이제야 진정 행복하게 사는 법을 깨닫게 하시니 진정 감사 드립니다. 명작 한권을 읽는것처럼 민들레 일기는 그런 감동을 줍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는 수사님의 한결같은 모습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제가 그동안 너무 무지하고 교만하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이제야 진정 행복하게 사는 법을 깨닫게 하시니 진정 감사 드립니다.



허현철 13-01-31 15:36 우리는 누구나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실천은 마음이 함께하지 못하면 결코 행할 수 없음을 서영남 대표님으로 인해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게 되었습니다^0^ 한 끼 식사안에 담긴 사랑이 VIP손님들에게는 또 한해를 살아가는 희망이 되어 줄것입니다. 민들레 밥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실천은 마음이 함께하지 못하면 결코 행할 수 없음을 서영남 대표님으로 인해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게 되었습니다^0^ 한 끼 식사안에 담긴 사랑이 VIP손님들에게는 또 한해를 살아가는 희망이 되어 줄것입니다. 민들레 밥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한빛나 13-01-31 14:59 정성을 모아 민들레국수집에 밥상을 차리시는 서영남 선생님 모습에서 사랑으로 가꾸는 자유로운 나눔이 참으로 소중하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인터넷에서 MBC 뉴스 '앵커출동'에 나왔던 민들레 국수집 동영상 감동으로 보았습니다. 2013년에는 뉴스에 이런 행복한 소식들만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정성을 모아 민들레국수집에 밥상을 차리시는 서영남 선생님 모습에서 사랑으로 가꾸는 자유로운 나눔이 참으로 소중하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인터넷에서 MBC 뉴스 '앵커출동'에 나왔던 민들레 국수집 동영상 감동으로 보았습니다. 2013년에는 뉴스에 이런 행복한 소식들만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손태영 13-01-31 14:37 교도소 편지중에 "갈수록 저의 마음은 좋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절대로 귀한 인생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구절을 읽고 그만 울어버렸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기 않으려는 형제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더불어 서영남 대표님이 정말 엄청난 일을 하고 계시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교도소 편지중에 "갈수록 저의 마음은 좋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절대로 귀한 인생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구절을 읽고 그만 울어버렸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기 않으려는 형제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더불어 서영남 대표님이 정말 엄청난 일을 하고 계시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섭 13-01-31 13:32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에 나몰라라 했습니다. 모두를 기쁘게 해주려고 많은 노력을 하시고 사랑의 샘물에서 넘치게 생명수를 길어올리는 수사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민들레 국수집에서 참행복을 사는 모든 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에 나몰라라 했습니다. 모두를 기쁘게 해주려고 많은 노력을 하시고 사랑의 샘물에서 넘치게 생명수를 길어올리는 수사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민들레 국수집에서 참행복을 사는 모든 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윤희윤 13-01-31 11:28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제 영혼을 싱싱하게 깨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수사님의 영원한 사랑에 새롭게 감격하며, 핑계 대지 않고 작은 몫이라도 가난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빈방을 만들겠습니다. 날씨가 조금 풀린 듯 해서 좋은데 그래도 항상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제 영혼을 싱싱하게 깨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수사님의 영원한 사랑에 새롭게 감격하며, 핑계 대지 않고 작은 몫이라도 가난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빈방을 만들겠습니다. 날씨가 조금 풀린 듯 해서 좋은데 그래도 항상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황민정 13-01-31 09:39 요즘 같은 때 일수록 민들레국수집 풍경이 대한민국을 힐링합니다.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새로운 희망을 그려줍니다. 온 몸으로 헌신하는 민들레수사님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감사,감사. 요즘 같은 때 일수록 민들레국수집 풍경이 대한민국을 힐링합니다.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새로운 희망을 그려줍니다. 온 몸으로 헌신하는 민들레수사님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감사,감사.



김혁다니엘 13-01-31 08:53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보는 것처럼 모든 이웃들과 서로 도움도 주고 받으며 함께 사는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이 따뜻하고 자연스럽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은 사랑의 불을 지피는 곳입니다. 이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세상을 밝히는 빛입니다. 존경하는 서영남 선생님 화이팅!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보는 것처럼 모든 이웃들과 서로 도움도 주고 받으며 함께 사는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이 따뜻하고 자연스럽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은 사랑의 불을 지피는 곳입니다. 이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세상을 밝히는 빛입니다. 존경하는 서영남 선생님 화이팅!



전효미 13-01-30 22:22 티비에서 자주 봤던곳... 꼭 찾아가 보고 싶은곳... 선한사람들이 있는 그곳... ... 티비에서 자주 봤던곳... 꼭 찾아가 보고 싶은곳... 선한사람들이 있는 그곳... ...



윤서임 13-01-30 19:28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무지와 부족함과 교만으로 살아왔음을 성찰하며 자신을 돌아봅니다. 세상 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고통과 모순의 현실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새로운 다짐을 해봅니다. 우리 가족 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무지와 부족함과 교만으로 살아왔음을 성찰하며 자신을 돌아봅니다. 세상 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고통과 모순의 현실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새로운 다짐을 해봅니다. 우리 가족 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김윤성미카엘 13-01-30 18:48 나눔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민들레 국수집을 만나서 새롭게 눈뜨게 되었습니다. 복음대로 사시는 서영남 대표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개방된 마음으로 공유하고 나누려는 민들레 국수집의 활동이 더 멀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의 평화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 나눔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민들레 국수집을 만나서 새롭게 눈뜨게 되었습니다. 복음대로 사시는 서영남 대표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개방된 마음으로 공유하고 나누려는 민들레 국수집의 활동이 더 멀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의 평화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



남현숙안나 13-01-30 17:29 많은 사람이 소유함으로써 사랑을 나타내 보이려 합니다. 하지만 참사랑은 그 존재만으로도 의미있고 영원함을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옛날 생각' 이야기가 나태해진 나로 하여금 정신이 번쩍 들게해주네요^^ 모두 어렵다는 요즘에 서영남 선생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이 계셔서 세상은 살만한 것 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멋진사랑 쭈-욱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소유함으로써 사랑을 나타내 보이려 합니다. 하지만 참사랑은 그 존재만으로도 의미있고 영원함을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옛날 생각' 이야기가 나태해진 나로 하여금 정신이 번쩍 들게해주네요^^ 모두 어렵다는 요즘에 서영남 선생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이 계셔서 세상은 살만한 것 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멋진사랑 쭈-욱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장라파엘 13-01-30 16:23 민들레 국수집에서 가르침을 주는 글을 읽고 나니 시원한 바람한줄기가 내면을 흔들어 깨우는 느낌입니다. 밥보다 중요한 바이오 에너지는 없습니다~ ㅎㅎ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것을 나눠주고 있는 민들레 국수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가르침을 주는 글을 읽고 나니 시원한 바람한줄기가 내면을 흔들어 깨우는 느낌입니다. 밥보다 중요한 바이오 에너지는 없습니다~ ㅎㅎ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것을 나눠주고 있는 민들레 국수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유군 13-01-30 15:35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민들레 수사님과의 만남입니다. 힘이 들 때는 희망을 심어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요!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울고 웃으며 인생을 배웁니다.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민들레 수사님과의 만남입니다. 힘이 들 때는 희망을 심어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요!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울고 웃으며 인생을 배웁니다.



전민희 13-01-30 14:46 내일의 삶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오늘 그냥 힘든 이웃들과 함께 웃고 울며 사는 단순한 삶이 가장 행복하고 평화롭다는 것을 민들레 수사님께 배웠습니다. 힘든 모든 사람들이 이 시대에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날들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가난한 이웃들에게 먼저 손내밀겠습니다. 내일의 삶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오늘 그냥 힘든 이웃들과 함께 웃고 울며 사는 단순한 삶이 가장 행복하고 평화롭다는 것을 민들레 수사님께 배웠습니다. 힘든 모든 사람들이 이 시대에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날들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가난한 이웃들에게 먼저 손내밀겠습니다.



팅커벨 13-01-30 13:07 나눔의 기쁨을 알고 감동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늘나라의 누룩과 같이 가난한 이웃사랑의 참 가치를 실천하시는 서영남 선생님이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나름대로 나누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서선생님에 비하면 세 발의 피네요 ㅎㅎ;; 이제 설날도 얼마 남지않았는데 떡해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나눔의 기쁨을 알고 감동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늘나라의 누룩과 같이 가난한 이웃사랑의 참 가치를 실천하시는 서영남 선생님이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나름대로 나누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서선생님에 비하면 세 발의 피네요 ㅎㅎ;; 이제 설날도 얼마 남지않았는데 떡해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김범 13-01-30 12:42 어렵고 가난한 이웃들과 어울려 함께 최고의 사랑을 나누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보면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서영남 원장님이 베풀어주신 모든 사랑에 감사드리며... 늘 '나눔'속에 사시는 서영남 원장님을 위해 저도 오늘은 묵주기도를 바치렵니다. 한결같이 누군가를 돕는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어렵고 가난한 이웃들과 어울려 함께 최고의 사랑을 나누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보면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서영남 원장님이 베풀어주신 모든 사랑에 감사드리며... 늘 '나눔'속에 사시는 서영남 원장님을 위해 저도 오늘은 묵주기도를 바치렵니다. 한결같이 누군가를 돕는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Jessica 13-01-30 11:08 감동입니다. 저의 즐거움과 행복이 나만의 것인지 다른 사람과 나누기 위한 것인지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2월을 맞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웃들이 나를 보고 그리스도의 희미한 향기라도 맡을 수 있도록 성찰의 시간, 충실한 나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몇년전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읽으니 또 기분이 색다르네요~^^ 감동입니다. 저의 즐거움과 행복이 나만의 것인지 다른 사람과 나누기 위한 것인지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2월을 맞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웃들이 나를 보고 그리스도의 희미한 향기라도 맡을 수 있도록 성찰의 시간, 충실한 나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몇년전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읽으니 또 기분이 색다르네요~^^



최여진 13-01-30 09:52 오늘 출근길에 '민들레 국수집' 책을 읽으며 사랑만이 희망이며 사랑을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언제나 지친 기색없이 사랑과 행복 전도사로 꿈을 잃은 이들에게 삶의 의미를 찾아주고 계신 민들레 수사님의 행동하는 삶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민들레 국수집의 힘찬 기운 받아서 빠샤~!!!! ^^ 오늘 출근길에 '민들레 국수집' 책을 읽으며 사랑만이 희망이며 사랑을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언제나 지친 기색없이 사랑과 행복 전도사로 꿈을 잃은 이들에게 삶의 의미를 찾아주고 계신 민들레 수사님의 행동하는 삶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민들레 국수집의 힘찬 기운 받아서 빠샤~!!!! ^^



장원국 13-01-30 08:10 언제 읽어도 가슴 따뜻해지는 민들레 국수집!!! 나태해진 나로 하여금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글이었답니다. 어쩜 그리도 고운 마음으로 각박한 세상을 환하게 비출 수가 있을까요? 사랑이 아주 많은 서영남 선생님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읽어도 가슴 따뜻해지는 민들레 국수집!!! 나태해진 나로 하여금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글이었답니다. 어쩜 그리도 고운 마음으로 각박한 세상을 환하게 비출 수가 있을까요? 사랑이 아주 많은 서영남 선생님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영 13-01-29 21:20 반갑습니다. 날씨가 풀려 다행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나눔은 아직도 너무 어렵기만 합니다. 나보다 상대방을 더 위하고 배려하는 민들레표 사랑을 배우는 중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향기로운 세상 이끌어가는 민들레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민들레 수사님 파이팅!! 반갑습니다. 날씨가 풀려 다행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나눔은 아직도 너무 어렵기만 합니다. 나보다 상대방을 더 위하고 배려하는 민들레표 사랑을 배우는 중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향기로운 세상 이끌어가는 민들레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민들레 수사님 파이팅!!



안문기 13-01-29 19:37 민들레 국수집은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어려운 경제 사정 속에서도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수사님을 보면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나도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을 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민들레 국수집은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어려운 경제 사정 속에서도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수사님을 보면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나도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을 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조혜련 13-01-29 19:16 오늘도 「민들레 국수집」에서 시원한 영의 물을 한 모금 한 모금 음미하며 마시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영적 갈증을 채워주시기 위해 애쓰는 수사님과 모든 분들의 노고 덕분에 제가 편하게 사는게 아닐까요... 온 세상이 민들레 국수집의 희망 빛으로 영원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영남 대표님 화이팅! 천사 베로니카님 화이팅! 오늘도 「민들레 국수집」에서 시원한 영의 물을 한 모금 한 모금 음미하며 마시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영적 갈증을 채워주시기 위해 애쓰는 수사님과 모든 분들의 노고 덕분에 제가 편하게 사는게 아닐까요... 온 세상이 민들레 국수집의 희망 빛으로 영원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영남 대표님 화이팅! 천사 베로니카님 화이팅!



이천호 13-01-29 18:37 반갑습니다^^ 인터넷에서 민들레 국수집 기사를 감동으로 읽고 찾아왔스빈다. 민들레 국수집은 단순히 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친구처럼 말동무가 되어주고, 가족처럼 섬기고, VIP손님의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주는 멋진 곳이네요! 배고픈 이들을 위해 늘 맛있는 밥상을 준비하고자 애쓰시는 수사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민들레국수집 덕분에 행복해졌습니다^^ 희망찬 나눔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인터넷에서 민들레 국수집 기사를 감동으로 읽고 찾아왔스빈다. 민들레 국수집은 단순히 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친구처럼 말동무가 되어주고, 가족처럼 섬기고, VIP손님의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주는 멋진 곳이네요! 배고픈 이들을 위해 늘 맛있는 밥상을 준비하고자 애쓰시는 수사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민들레국수집 덕분에 행복해졌습니다^^ 희망찬 나눔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사오정 13-01-29 18:09 민들레 국수집이 있기에 제 마음속에는 행복의 등불이 반짝! 희망이 넘실넘실~ 조만간 민들레 국수집에 가봐야겠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희망을 나누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힘이 들어도 사는가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있기에 제 마음속에는 행복의 등불이 반짝! 희망이 넘실넘실~ 조만간 민들레 국수집에 가봐야겠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희망을 나누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힘이 들어도 사는가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이은총 13-01-29 17:21 어느새 나는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에 중독된 것이 아닐까? 세상 안에서 살아가는 신앙인으로서 할 일이 무엇인가를 배웁니다. 모든 걸 다 내어놓으며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민들레 수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잡지 'Koreana'에서 따뜻한 민들레 국수집 기사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어느새 나는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에 중독된 것이 아닐까? 세상 안에서 살아가는 신앙인으로서 할 일이 무엇인가를 배웁니다. 모든 걸 다 내어놓으며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민들레 수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잡지 'Koreana'에서 따뜻한 민들레 국수집 기사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최은아 13-01-29 16:51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슬픔이 있는 곳에 위로를 주고,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배웠습니다. 아름다운 나눔은 그대로 아름다운 기도이다. 매일 하느님의 대사를 대접하고 섬기는 서영남 대표님의 삶이 참 아름다우시며 감동입니다 ㅜ.ㅜ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슬픔이 있는 곳에 위로를 주고,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배웠습니다. 아름다운 나눔은 그대로 아름다운 기도이다. 매일 하느님의 대사를 대접하고 섬기는 서영남 대표님의 삶이 참 아름다우시며 감동입니다 ㅜ.ㅜ



정도현 13-01-29 15:49 봉사가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의 활동으로 자리매김하여 자연스럽게 후대에 대물림되어, 나눔의 마음이 대대손손 이어지길 꿈꾸어 봅니다^^ 외로운 이웃들의 움츠린 마음과 몸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서영남 선생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봉사가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의 활동으로 자리매김하여 자연스럽게 후대에 대물림되어, 나눔의 마음이 대대손손 이어지길 꿈꾸어 봅니다^^ 외로운 이웃들의 움츠린 마음과 몸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서영남 선생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나은이 13-01-29 12:58 가난한 이들에게 뭔가 주고 싶다는 생각과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 것은 바로 민들레 국수집이었습니다. 국수집에서 천국의 열쇠를 찾았습니다. 매일 VIP손님들에게 식사대접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으시는 서영남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힘찬 격려와 사랑으로 VIP손님들이 희망으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가난한 이들에게 뭔가 주고 싶다는 생각과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 것은 바로 민들레 국수집이었습니다. 국수집에서 천국의 열쇠를 찾았습니다. 매일 VIP손님들에게 식사대접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으시는 서영남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힘찬 격려와 사랑으로 VIP손님들이 희망으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동이 13-01-29 12:15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늘 힘든 이웃들 틈에서 생활하시는 수사님의 삶에 나는 고마워하고 감동을 잘 하게 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늘 힘든 이웃들 틈에서 생활하시는 수사님의 삶에 나는 고마워하고 감동을 잘 하게 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이화영 13-01-29 11:31 예전엔 내 울타리 안의 사람, 자신만 살폈는데 이젠 울타리 밖의 사람이 보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으로 인해 가난한 이웃들이 더 크고 넓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난한 이들과 함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수사님은 전설입니다! 예전엔 내 울타리 안의 사람, 자신만 살폈는데 이젠 울타리 밖의 사람이 보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으로 인해 가난한 이웃들이 더 크고 넓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난한 이들과 함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수사님은 전설입니다!



최준형루카 13-01-28 20:03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포항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민들레 국수집의 생활상을 행복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1人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절망인 이웃들이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사랑하는 서영남 선생님과 부인 베로니카님 같은 마음이 모든 사람들 가슴에 항상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의 민들레 국수집도 너무 감동입니다! 브라보~!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포항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민들레 국수집의 생활상을 행복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1人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절망인 이웃들이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사랑하는 서영남 선생님과 부인 베로니카님 같은 마음이 모든 사람들 가슴에 항상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의 민들레 국수집도 너무 감동입니다! 브라보~!



고현아 13-01-28 19:24 민들레 국수집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올바르게 살게 하며, 가난한 이들을 위해 기도도 많이 하게 만듭니다. 저는 숫기가 없어 마음의 표현을 잘 못하지만 서영남 원장님을 한번 따라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제 저도 어려운 누군가에게 먼저 손 내밀어 보렵니다 ^^ 서영남 원장님의 실천하는 삶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 자체가 빛나는 삶의 모습입니다. 존경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올바르게 살게 하며, 가난한 이들을 위해 기도도 많이 하게 만듭니다. 저는 숫기가 없어 마음의 표현을 잘 못하지만 서영남 원장님을 한번 따라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제 저도 어려운 누군가에게 먼저 손 내밀어 보렵니다 ^^ 서영남 원장님의 실천하는 삶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 자체가 빛나는 삶의 모습입니다. 존경합니다!



민영돈 13-01-28 18:58 무심코 살아가던 삶에서 어떤 물음이 생기는 것은 큰 은혜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무심코 살아가던 삶에서 어떤 물음이 생기는 것은 큰 은혜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엄지희 13-01-28 18:28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노숙인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게 되었습니다. 사랑이 꼭 어려운 것만은 아니네요~ 수사님의 실천적인 삶에 다시 기쁨과 용기를 얻고 가난한 이웃사랑에 동참하겠습니다!! ^^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노숙인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게 되었습니다. 사랑이 꼭 어려운 것만은 아니네요~ 수사님의 실천적인 삶에 다시 기쁨과 용기를 얻고 가난한 이웃사랑에 동참하겠습니다!! ^^



하하 13-01-28 15:17 '잘 먹겠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밥값이 되는 민들레 국수집! 쌀이 떨어질까 노심초사 한적도 있지만 하느님께서 금방 또 채워주시지요~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라며 늘 겸손함을 잃지 않으시는 서영남 선생님. 사람도 집도 너무 아름다운 민들레 공동체가 이 시대의 빛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밥값이 되는 민들레 국수집! 쌀이 떨어질까 노심초사 한적도 있지만 하느님께서 금방 또 채워주시지요~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라며 늘 겸손함을 잃지 않으시는 서영남 선생님. 사람도 집도 너무 아름다운 민들레 공동체가 이 시대의 빛입니다.



은수명 13-01-28 13:04 민들레 국수집에 관련된 사람들 속에서 평화로움이 느껴집니다. 사람들의 얼굴과 모습 속에서 말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에 관련된 사람들 속에서 평화로움이 느껴집니다. 사람들의 얼굴과 모습 속에서 말입니다.



배연지 13-01-28 12:29 저는 옛날 생각을 하면 왜 그때 그랬을까... 후회가 드는데... 아마 서영남 대표님은 우리 이웃들에게 더 해주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민들레 국수집의 나눔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풍성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민들레 국수집 하늘창고에는 행복이 가득가득 쌓여갑니다. 서영남 대표님 힘내세용~! 저는 옛날 생각을 하면 왜 그때 그랬을까... 후회가 드는데... 아마 서영남 대표님은 우리 이웃들에게 더 해주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민들레 국수집의 나눔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풍성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민들레 국수집 하늘창고에는 행복이 가득가득 쌓여갑니다. 서영남 대표님 힘내세용~!



정종구 13-01-28 11:47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는 처음 문을 연 1일부터 10주년이 된 지금까지 아름다움과 감동이 철철 넘쳐납니다. 하루도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네요. 1년의 계획을 세우고 초심을 잃지 않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는 것. 내 가슴속에 늘 사랑의 바람이 불도록 해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드리며 10주년을 진심으로 축복, 축하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는 처음 문을 연 1일부터 10주년이 된 지금까지 아름다움과 감동이 철철 넘쳐납니다. 하루도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네요. 1년의 계획을 세우고 초심을 잃지 않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는 것. 내 가슴속에 늘 사랑의 바람이 불도록 해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드리며 10주년을 진심으로 축복, 축하드립니다.



민주 13-01-27 21:53 위에 글들은 민들레 국수집 초기 일기인가 봐요. 가슴이 뭉클 했어요.. 얼마나 애쓰시고 어려우셨을까.. 그래도 글들마나 행복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수사님은 타고 나셨나봐요~ 함께 사는 함께 나누는것에.. 그런 모습들 정말 존경합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위에 글들은 민들레 국수집 초기 일기인가 봐요. 가슴이 뭉클 했어요.. 얼마나 애쓰시고 어려우셨을까.. 그래도 글들마나 행복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수사님은 타고 나셨나봐요~ 함께 사는 함께 나누는것에.. 그런 모습들 정말 존경합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러블리윤 13-01-27 21:22 저에게 민들레 국수집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감사하며 참된 인간의 길을 가라 가르쳐주는 소중한 지침서 입니다. 민들레 수사님 최고!!! 저에게 민들레 국수집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감사하며 참된 인간의 길을 가라 가르쳐주는 소중한 지침서 입니다. 민들레 수사님 최고!!!



Joannes 13-01-27 19:23 추운 날씨에 민들레 수사님과 민들레 베로니카님~ 아프신곳은 없으시나요? 일년 365일 절망인 이웃들을 걱정하고, 힘든 이웃들을 돌봐주시는 두 천사분이 계시기에 이번 겨울도 훈훈한 마음으로 보냅니다^^ 추운 날씨에 민들레 수사님과 민들레 베로니카님~ 아프신곳은 없으시나요? 일년 365일 절망인 이웃들을 걱정하고, 힘든 이웃들을 돌봐주시는 두 천사분이 계시기에 이번 겨울도 훈훈한 마음으로 보냅니다^^



귀요니예진 13-01-27 15:13 이제 방학이 다 끝나갑니다ㅠ_ㅠ 한달동안 학교 친구들과 조를 나누어 민들레꿈에 봉사갔었는데 설거지도 하고 초등학교 아이들과 게임도하며 즐겁게 보냈어요. 모니카선생님께서 민들레국수집 책을 주셨는데 <민들레국수집의 홀씨하나> 책을 저희 가족 모두가 사랑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ㅎㅎ 모니카 선생님과 수사님께서 많이 먹으라고 간식을 챙겨주실때마다 너무 감사했어요. 여름방학때 또 올께요. 이번주로 제 순번은 다 끝나서 다음을 약속합니다. PS. 홈피는 자주 들를꺼예요~ 민들레꿈 행쇼~~~ 이제 방학이 다 끝나갑니다ㅠ_ㅠ 한달동안 학교 친구들과 조를 나누어 민들레꿈에 봉사갔었는데 설거지도 하고 초등학교 아이들과 게임도하며 즐겁게 보냈어요. 모니카선생님께서 민들레국수집 책을 주셨는데 <민들레국수집의 홀씨하나> 책을 저희 가족 모두가 사랑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ㅎㅎ 모니카 선생님과 수사님께서 많이 먹으라고 간식을 챙겨주실때마다 너무 감사했어요. 여름방학때 또 올께요. 이번주로 제 순번은 다 끝나서 다음을 약속합니다. PS. 홈피는 자주 들를꺼예요~ 민들레꿈 행쇼~~~



세라피나Kim 13-01-27 14:51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교만, 게으름, 미련함, 거짓, 영혼의 어리석음이 저를 짓누를때 수사님의 글을 보며 더 겸손해져야 함을 함께 나누어여 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말씀들 가슴에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교만, 게으름, 미련함, 거짓, 영혼의 어리석음이 저를 짓누를때 수사님의 글을 보며 더 겸손해져야 함을 함께 나누어여 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말씀들 가슴에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햇살 13-01-27 13:48 제가 오랫동안 휴심정을 보면서 가장 즐겨봤던 컬럼이 '민들레국수집' 이였습니다! 항상 새글이 올라오면 그 글을 읽으면서 묵상 시간을 갖습니다. 정말 위에 글처럼 카톨릭뉴스나 휴심정에 있는 민들레국수집은 힐링 그 자체입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오랫동안 휴심정을 보면서 가장 즐겨봤던 컬럼이 '민들레국수집' 이였습니다! 항상 새글이 올라오면 그 글을 읽으면서 묵상 시간을 갖습니다. 정말 위에 글처럼 카톨릭뉴스나 휴심정에 있는 민들레국수집은 힐링 그 자체입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정희숙수산나 13-01-27 13:08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사랑을 전한는 민들레국수집이 세상의 빛입니다. 가난한이들의 마음을 편하게 함께 해 주니까 멋집니다. 민들레수사님의 모든 에너지를 소진시켜 남김없이 다 베풀어 주는 모습이 복음입니다. 아멘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사랑을 전한는 민들레국수집이 세상의 빛입니다. 가난한이들의 마음을 편하게 함께 해 주니까 멋집니다. 민들레수사님의 모든 에너지를 소진시켜 남김없이 다 베풀어 주는 모습이 복음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