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와! 어느덧 「민들레 국수집」이 13주년이 되었네요~

무엇보다 지금이 있기까지는 수사님의 헌신적인 섬김과 봉사의 정신이

계셨고 또한 베로니카님과 모니카님의 사랑과 봉사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한결같이 많은 사랑을 주고 계시는 세 천사분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굶주리고 헐벗은 이에게 해 준 것이 곧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25장 36절) 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굶주리고 헐벗고 소외된 이들을

예수님을 섬기듯 한마음으로 섬겨오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저 또한 민들레국수집의 일원이 되어 베♡베모의 삶을

본받고 행하며 살아가기를 희망하고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민들레 국수집」의 열세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