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들레 송년음악회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였습니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추운날씨도 잊을 만큼, 정말 훈훈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알기 전에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을 그냥 남이였고, 제 자신을 돌보기에 바빴죠. 

그런데 인간극장으로 민들레 국수집을 접하고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같이 안타까워하고 조금은 귀기울여질 수 있는 삶으로 

점점바뀌어가는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민들레 사랑에 감동했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MERRY CHRISTMAS!!

한해동안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다가오는 새해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